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도대체 어떻게 하면 ‘넥스트 빅 씽(Next big thing)을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하고, 그것을 받아들일 열린 자세를 가져야지.
자네의 경우라면, 돈 벌기는 어려운 최신 제품 중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내고
그것을 값싸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겠지.”
놀란 부쉬넬, 진 스톤의 [나는 스티브잡스를 이렇게 뽑았다] 중에서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상사, 아타리의 창업자에게 직접 듣는 괴짜 인재 경영법을 다룬 책이다. 창조성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있어야 하고, 그 인재가 일하는 방식을 받아들일 오픈 마인드가 필요하다. 21세기는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한 시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