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9일 토요일 오전 11:00~ 14:00 @공덕프라임 10층
열정, 도전, 좌절, 극복 그리고 성장...
300프로젝트 하면 떠오르는 단어 아닐까요?
여러분의 땀, 눈물, 도전과 성장 스토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인 사람들: 손대희, 정연호, 김태진, 박현진, 윤빛나, 이소영, 이화준, 이중용, 황광석, 조연심
300프로젝트 지원동기와 진행상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300프로젝트라는 교집합이 있기에 다른 어느 모임보다 진솔해질 수 있음에 공감했다.
300프로젝트에 도전하면서
성장할 수 있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자신의 이름으로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이 모두가 가진 공통의 목표였다.
오늘 모임은 독서르네상스 황광석 사무총장님의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NGO학과 석사 논문에 필요한 자료를 마련하고 [300프로젝트] 관련 집필 중인 김태진,조연심의 필요에 의해 마련된 자리였다.
범시민 독서, 학습운동 프로그램 연구 - [300프로젝트]의 평가를 중심으로 포커스그룹 인터뷰 자료
-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NGO학과 석사 논문(2014년 11월 제출)
-주제: 범시민 독서· 학습운동 프로그램으로서 [300프로젝트]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보고서
-방법: [300프로젝트] 참가자들에 대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와 일반 참가자 설문조사와 국내외 독서운동 사례 연구와의 비교 · 대조
-목적:
1. [300프로젝트]가 범시민 독서 · 학습운동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기 위해 보완해야 할 부분을 도출해 냄
2. 정부 (교육부, 문화부, 지자체 등)의 정책적 조치 요망사항
3. 진학, 취업, 평생학습 관련 기관에 대한 제안내용
4. 독서생태계에 관여하고 있는 지자체, 학교, 문화센터, 도서관, 시민사회단체 등의 [300프로젝트] 활용방안 등을 규명해 냄으로써 대한민국 시민들의 지적 능력 향상과 정서 함양 및 상호 의사소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손대희
1. 손대희: 강사지망생이었던 내가 강사양성 학원에서 해야 했던 일이 바로 책을 읽는 것이었다. 그 때 읽은 첫 번째 책이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였다. 그 책을 읽고 작가가 궁금해졌고 그 때 발대식을 하게 된 300프로젝트와 자연스럽게 연계되었다. 7개월 후 나는 강의, 토크쇼, 블로그 컨설팅 등의 기회를 얻게 되었고 자타공인 300프로젝트 최고의 수혜자라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
300프로젝트 총괄기획자: 지식소통 조연심
이중용
2, 이중용 : 풍산고등학교 진로교사
활동을 기록하면서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팟캐스트, 진로워크샵, 플래너 등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향후 자신의 진로와 관련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다.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NGO학과 석사 논문을 준비중인 독서르네상스 황광석 사무총장
[300프로젝트] 책의 공저자인 김태진 교수
이화준
3. 이화준: 귤을 먹는 미어캣으로 작가지망생이자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싶다.
자기 점검 , 꿈을 명확히 하고 싶다.
이소영
4. 이소영: 남서울대학교 학생
창의인재 더청춘 멘티로 활동하면서 향후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사진작가 정연호
5. 정연호: 소통하는 사진작가에서 존경받는 사진작가로 남고 싶다.
꿈도 없이 회사를 나와 형식적 독서를 하다가 지식의 한계를 느껴 제대로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동기부여가, 프리젠터로 활동하고 싶다.
새로운 프로젝트로 300프로젝트 멤버들과 만나고 싶다.
그리고 퍼스널브랜드PD로 활동하고 있는 박현진, 문화메이븐 윤빛나는 300프로젝트 도전자이자 매니저로 활동, MU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그들의 성장은 300프로젝트의 큰 성과 중 하나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300프로젝트를 통해 진로와 꿈을 찾고, 전문성을 기르고, 성실함과 신뢰를 공유할 수 있음에 모두 환한 미소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