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1일 월요일
[남서울대학교 퍼스널브랜딩 4주차] "온라인에서 팔아라" 토론 및 커리어플랜 ABZ, 시간의 흐름 이해하기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지난 주 새로 만난 사람과 그 사람으로부터 배운 것을 공유하면서 시작했다.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준이 바로 현재의 나다"
결국 내가 성장한다는 것은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달라진다는 의미다.
나도 누군가에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도 같은 의미가 된다.
오늘의 책 [온라인에서 팔아라]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블로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식시킨 듯하다.
[온라인에서 팔아라]를 브리핑하고 있는 남서울대학교 정지혜 학생
20분 책 소개 PPT 강연을 들은 후 팀으로 나눠 책에 대한 본격적인 토론을 시작했다.
-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과 그 이유
- 새로 배운 것 3가지
- 내 삶에 적용할 것 3가지
이런 목표를 가지고 토론을 하면서 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스스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오늘의 퍼스널브랜딩 워크아웃: 커리어플랜 ABZ
우리의 전 인생을 거쳐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커리어플랜 ABZ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했다.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 등을 커리어 플랜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
스스로 커리어플랜 ABZ를 적어보면서 자신들도 잊고 있었던 꿈들을 찾아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점점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남서울대학교 멘티들..
언제나 성장하는 청춘은 아름답다.
오늘의 미니특강: 시간의 흐름 이해하기
우리가 연애를 하던, 일을 하던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내 삶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 시간
시간의 5%: 호기심, 관심, 끌림, 설렘, 기대
시간의 5%: 도전, 끈기, 고난, 고통, 불안, 좌절, 자책, 노력, 인내
시간의 90%: 일상, 평온, 꾸준함, 성실, 권태, 행복, 슬픔, 기쁨 등
나는 지금 어떤 시간대에 존재하고 있는가?
가장 힘들어하는 컬럼(에세이) 형식에 대하여 알려 주었다.
한 가지 주제로 서론, 본론, 결론을 가지고 풀어나가야 하는 칼럼의 형식은 사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일단 시작해서 쓰는 게 중요하다.
쓰다 보면 결국 주제도 정해지고, 다른 사람의 글도 보이고, 제대로 된 형식도 알 수 있게 된다.
그래도 가르쳐주면 스폰지처럼 빨아들이는 청춘들이어서 함께 하는 시간이 참 행복하다.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의 블로그 중간 점검~
8월 15일 광복절 코칭파티에 당당히 입성한 사람들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광복절 특사로 많은 이들에게 올 기회에 대해서도 살짝 귀뜸을 해 주었다.
남서울대학교 퍼스널브랜딩 5주차 다음 주에는 린다 그래튼의 [일의 미래] 와 스티브잡스처럼 자기소개하기 (진행: 박현진)가 진행된다.
8월 15일에 있을 코칭파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