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호
돼지언니
이상한 가족~
나쁜 녀석과 불쌍한 아이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기가 막힌다. 어른들처럼 창의력 공부를 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모두 천재다. 생각하는 대로 그릴 수 있는 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내가 새로 바꾼 김연아의 햅틱 핸드폰에 유정이와 지호가 그린 그림메모들이다.
제목도 다 그럴 듯하다...
아싸!!!
어흥 거기서
미운 오리놈과 연못
얘움
나무꾼과 선녀딸 둘
이도끼 니꺼가?
도깨비
천사
악마
잭과 콩나물
아이들 눈에는 똑같은 것도 다르게 보이나 보다. 역발상도 가르친 적이 없지만 어찌되었건 한번씩은 비틀어 본다.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상상하는 그대로 놔두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특히 창의성에 있어서는 더더구나 그렇다.
뱀구렁이
바닷속 노래자랑
토끼와 거북이
잭과 콩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