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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브랜드사관학교 3기] 4주차 ; 찰스 핸디의 [포트폴리오 인생] & 조연심의 나를 소개하는 글쓰기 HOW

퍼스널브랜딩/사관학교

by 지식소통가 2014. 6. 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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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9일 목요일 [개인브랜드사관학교 3기] 4주차 ; 찰스 핸디의 [포트폴리오 인생] & 조연심의 나를 소개하는 글쓰기 HOW

오늘의 필독서는 개인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 포트폴리오...

발표는 공유경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지나...

 

찰스 핸디의 [포트폴리오 인생]

 

찰스 핸디의 [포트폴리오]에는 3가지 성향의 사람이 나온다.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를 인용하여 나온 3가지 메신저Messenger가 나온다.

 

메이븐(Maven)

사회적인 전염 현상에서 우리가 보통 의존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다른 사람들이나 정보에 연결시켜주는 사람 즉 정보전문가들과 사람 전문가들이다. 그들을 메이븐(Maven)이라 한다. 메이븐은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사람이며 어떤 식으로 거래하는 것이 최선의 방식인지를 알아낸 다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기를 원한다. 메이븐은 입 선전으로 전염시킬 만한 지식과 사회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메이븐을 다른 사람과 구별시켜주는 것은 그들이 알고 있는 지식보다는 오히려 그런 지식을 어떻게 전파하는가에 달려 있다. 메이븐은 단지 남을 돕기 좋아하기 때문에 메이븐이 되는데 그런 사람의 도움은 다른 사람의 주목을 집중시키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커넥터(Connector)

어떠 종류의 사회적인 전염이든지 그것은 특별한 사회적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느냐에 깊이 의존한다. 그 사람들을 '커넥터'라 부른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이들은 정말로 친구와 지인을 만드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은 단지 몇 단계만 걸치면 우리 모두와 연결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호기심과 자신감과 사교성과 정열을 결합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어떤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커넥터와 좀더 밀접해질수록 그것은 보다 큰 힘과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즉 입소문의 전염은 커넥터들의 일인 것이다. 커넥터의 핵심은 대단히 많은 세ㄱ에 발을 걸치고 있어 사람들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그들은 무작위적인 과정을 통해 새로운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새로운 것에 접근하게 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세일즈맨(Salesman)

세일즈맨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의견에 동조하도록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에너지이며 열광이며 마법이며 호감이다. 또 한가지 그들은 정서나 감정을 감염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리학자들은 그들을 발신인, Sender라고 한다.

 

소수의 법칙(The law of the few) 20%의 원인이 80% 결과를 낳는다. '뜨는'사회적 전염에는 소수의 커넥터와 메이븐, 세일즈맨들이 작용한다. 메이븐은 데이터뱅크이다. 그들은 메시지를 제공한다. 커넥터들은 사회적인 고착제이다. 그들은 메시지를 퍼뜨린다. 우리가 그 정보에 관해 긴가민가 미심쩍어할 때 능수능란하게 우리를 설득하게 하는 집단이 바로 세일즈맨이다. 결국 우리는 모두 메이븐이거나 세일즈맨이거나 커넥터이다. 어떤 성향이 강한가에 따라 메신저 역할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다.

 

 

 

포트폴리오 인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먹고 사는 것까지 해결하며 사는 사람이다.

황금씨앗(Golden Seed)은 내 삶을 움직이는 동인이 누군가에 의해 발화되는 그 자체이며, 나의 사명 중 하나가 바로 황금씨앗을 심는 사람, 즉 동기부여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는 자신이 잘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 그 일을 하고 여행처럼 삶을 즐기며 사는 것을 말한다. 나의 사명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내가 개인브랜드전문가이자 지식소통가로, 스스로 포트폴리오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준 책이 바로 찰스 핸디의 [포트폴리오 인생]이다.

 

오늘의 주제는 나를 소개하는 글쓰기 HOW 다.

 

 

나의 생각을 알아낼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방법들

마구쓰기, 주제쓰기, 포토에세이, 나를 비싸게 파는 FAB 전략, 브랜드 명함, 나를 소개하는 1분 영상, 마인드맵...

 

다양한 방식으로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뽑아내는 글쓰기를 통해 나의 생각과 개념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책을 쓰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는 바로 재료(소재) 모으기다. 글쓰기 재료는 내부모으기와 외부모으기로 채울 수 있다.

 

 

 

 

 [자신의 주제를 찾을 수 있는 질문]

1.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가?
2.최근에 어떤 생각을 했는가?
3.계속 마음을 사로잡은 생각은 무엇인가?
4.고민거리가 있는가?
5.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6.무엇을 아는가?
7.확고한 의견을 지닌 주제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의견은

무엇인가?

8. 마음 속에 담아둔 장소가 있는가? 그 장소는 어디고  왜 그런가?

9.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10.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은 누구고 왜인가?

 

 

 

 [청중과 독자를 고려할 때 유용한 질문들]

1. 누구를 상대로 글을 쓰는가? 독자를 상세하게 진술하라

2. 독자는 나의 주제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3. 독자는 나의 주제에 대해 무엇을 알기 원하는가?

4. 독자는 나의 주제에 대해 무엇을 알 필요가 있는가?

5. 독자의 의문은 무엇일 것 같은가?

6.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글에 포함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독자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

 

글쓰기를 위해서는 내 안에 있는 나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이끌어낼 수 있다.

개인브랜드사관학교 생도들은 끝없이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해야 한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비건쉐프 솔지가 홈메이드로 만들어온 크랜베리 머핀... 동물성 지방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 어떤 머핀보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감칠맛나던 빵이었다.

감사한 일이다.

 

 

 

 

 

 

 

꿈나라로 들어가기 위해 과연

남의 허락이나

출입증이 정말 필요할까요?”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중에서

 

마지막 5주차 필독도서는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자신의 지식을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상품기획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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