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빈소시지] 영국 신사 가빈과의 씨크릿파티 "Hi,Gavin Party" @평창동 스위스레스토랑 by 지식소통 조연심

지식 칼럼/소통칼럼

by 지식소통가 2014. 4. 14. 00:26

본문

728x90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산 좋고 공기좋은 평창동 끝자락에 위치한 스위스레스토랑에서 영국 스코틀랜드 신사, 가빈소시지 회장인 가빈 멕카이 씨와의 조금 특별한 파티가 열렸다.

 

 

 

 

영국 신사 가빈과의 씨크릿파티 "Hi,Gavin Party" 

 

오늘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

한국댄스테라피협회 류분순 회장

여행소통가이자 Gavin과 10년지기 박순천 대표

TV 구성작가 장예진 작가

영어학원장 김준희 원장

인생기록사 이재관

브랜드PD 박현진

바이탈 커뮤니케이터 김진향 작가

대한민국 Only 육군중위 마민하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지식소통가 조연심

가빈소시지 회장 Gavin & Maria

Gavin's son, Renald

 

 

 

 

파티에 초대한 사람들은 20대, 30대, 40대, 50대

파티를 연 사람들은 60대,70대 

 전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시간을 갖은 것이다.

 

분위기 좋은 와인레스토랑 스위스 (서울 종로구 평창동 산 435-2 올림피아호텔 앞 / Tel: 02-394~5003~4)

홀과 룸, 야외 테이블이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피자와 샐러드, 파스타가 일품이다.

스위스 레스토랑 대표 스테파니아Stephania가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가격도 착하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들이라 서먹할 수도 있으련만 특유의 유머를 지닌 가빈씨와의 만남은 만남 그 순간부터 평온과 설렘을 갖게 했다.

맥주 한 잔으로 시작된 파티...

박현진 PD가 준비한 인터뷰게임

"What's your favorite OOO?"

 

 

 

Gavin 가빈씨와 인터뷰게임을 하고 있는 김진향 작가

자기소개,인터뷰게임을 하고 나니, 어느덧 출출해진 우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우리는 오늘의 특식, 가빈소시지와 칠면조요리를 먹으러 룸으로 향했다.

 

WOW!!!!

가빈씨 아들 Renald가 직접 구운 칠면조 요리와 노릇노릇 구워낸 살코기맛 그대로의 가빈소시지와 다양한 야채들...

영국 스코틀랜드에 초대받은 기분으로 음식을 즐겼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가빈소시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가 외치던 비오는 날 먹는 치맥, 치킨과 맥주 대신 이제는 맥주와 가빈소시지를 추천해야 할 듯 하다. 맥소라고 들어봤는가? 맥주와 소시지... 진짜 맥주를 부르는 맛이다.

 

 

 

 

 

 

가빈씨 집에 초대받아 온 기분으로 우리는 육질이 그대로 씹히는 가빈소시지와 야채, 칠면조 요리를 든든하게 먹었다.

다들 기존의 프랭크 소시지와 비교해 품격이 다른 맛이라고 감동하며 먹었다.

특히 마민하 중위는 아버지가 직접 운영하는 돈까스와 비교해 소시지가 맛이 더 좋다고 극찬을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아한 만찬 후 갖은 댄스 타임

영국 스코틀랜드의 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빈과 마리아의 시범으로 몸치, 박치를 극복하고 신나게 돌고 돌았다.

 

영국 댄스의 특징은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자리를 옮겨다니는 것이라고,,,

파트너와 함께 추면서 신나게 돌다보니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77세의 나이라고 믿기지않을 만큼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춤을 선보인 가빈 멕카이 씨.

맥주와 소시지 그리고 춤을 즐겨하는 전형적인 영국 신사다.

 

 

영국 고어로 시를 읊으며 특유의 액션까지 선보인 가빈 멕카이 씨.

우리는 저절로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

햄릿, 리어왕과 같은 연극 무대가 이런 분위기일거라고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다 함께 오늘의 소감을 한 마디씩 하며 "Hi, Gavin Party"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스위스 레스토랑 야외 무대에서 이어진 토크와 포토타임...

 

 

 

다정하게 가족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한 때를 즐기는 가빈, 마리아 그리고 레놀드

"오늘이 꼭 가빈 생일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한 마리아 님..

오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 가빈!"

평창동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오늘 가빈 파티에 함께 한 우리들은 추억 속의 모델이 되었다.

 

"Gavin의 여든 살 생일에도 꼭 함께 해요^^"

 

이 순간의 기쁨과 감동이 영원하기를~~~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이 만든 영상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