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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인물사진콘텐츠과정 18기] 개인브래드 시대, 나는 어떻게 나를 브랜딩할 수 있을까? by 지식소통 조연심

강연/개인브랜드

by 지식소통가 2014. 4. 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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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8일 화요일 오후 3-5시

중앙대학교 인물사진콘텐츠과정 18기를 대상으로 개인브랜드 특강을 진행했다. 

 

중앙대학교 인물사진콘텐츠과정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가 5년째 주임교수로 강의를 하는 과정이다.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에서 만난 인연으로 중대 인물사진콘텐츠과정에 5년째 개인브랜드 특강을 하고 있다.

 

 

 

 개인브래드 시대, 나는 어떻게 나를 브랜딩할 수 있을까?

나는 진정 내 이름으로 살고 있는가?

 

자신의 이름으로 살기 위해 개인브랜드 구축 방정식 5T를 설명했다.

 

Talent: 나의 재능대로 살고 있는가?

Training: 자타가 인정할 정도의 아웃풋(결과물)을 냈는가?

Talk: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고 있는가?

Time: 자신의 운이 올 때까지 어떻게 시간을 견뎠는가?

Timing: 자신의 최고의 때가 언제인가?

 

[나는 브랜드다]에 나오는 개인브랜드방정식이다.

 

 

 

자신의 재능을 찾기 위한 간단 워크아웃을 했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20가지를 적어보세요."

 

잠시 머뭇거리다가 노트에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기록한 후에 나는 다시 한 가지 작업을 요구했다.

"그 중 단 한가지에 네모를 치세요."

 

그 단 한가지가 바로 나의 재능과 맞닿아 있는 그 일일 수 있다.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능과 관련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하나 쌓여야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좋아하는 일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결코 재미있지 않다. 일이란 그런 것이다. 아무리 좋아했던 일도 일이 되면 즐겁지 않은 것이다. 취미는 브랜드가 될 수 없다.

 

지금 어떤 일을 하던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꿈을 완성하는 것이 브랜드고, 그 과정에서 내가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야 꿈의 끝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신뢰할 수 있을까?"

내가 만든 제품을 얼마에 살 것이고, 내가 찍은 사진을 얼마에 거래할 것인가?

 

강의를 들은 사람들에게 강조한 내용은 도전하고 경험한 것을 기록하라는 것이다.

300프로젝트의 주요가치이기도 하다.

 

기록은 역사가 되어 기억에 남는다....

개인브랜드의 핵심전략은 "적자생존: 적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모두 자신의 꿈을 향해 멋진 도전을 했으면 하는 맘으로 강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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