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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왕네트워크 오사카를 가다] 셋째날 일본식정찬,일본 시그너스 합창단 참가 송별회/ 넷째날 오사카 성 방문/ 신사이바시(도톤보리)/ 아울렛 린쿠타운 /by 지식소통 조연심

지식 칼럼/지식여행

by 지식소통가 2014. 3. 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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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왕네트워크 오사카를 가다] 셋째날 일본식정찬,일본  시그너스 합창단 참가 송별회를 하다

 

셋째날 마지막 일정은 호텔에서 일본식정찬을 즐기면서 송별회를 하는 것이었다. 곤지왕 국제네트워크 한국팀은 일본의 시그너스 합창단을 기립박수와 함께 맞았다.

 

식사를 마친 후 자연스럽게 가라오케 분위기로 흥을 돋웠고 한일 문화교류가 이렇게 따뜻하고 가슴뛰는 것임을 새삼 느끼게 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함께 부른 아리랑은 곤지왕 국제심포지엄에 이어 또다른 감동을 선물했다.

곤지왕은 이렇게 국적을 불문하고 사람을 하나로 소통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드디어 마지막 날...

오사카 성으로 이동, 일본에서의 마지막 관람을 했다.

 

"새가 울지 않으면?"

오다노부나가 죽인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울 때까지 기다린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울도록 만들어서 죽인다

오사카 성 주변은 바다였지만 현재는 아파트 지역이다. 아마도 곤지왕이 이리로 들어온 것 아닌가 싶다고..
백제 사람들이 환호성을 울리고..
오사카성 인근 바다에는 빨강, 파랑, 노랑깃발이 펄럭이고...

 

 

 

 

 

 

 

 

 

 

 

 

 

 

 

 

 

 

 

 

 

 

 

 

 

 

 

 

 

오사카 성 관람을 마친 후 신사이바시(도톤보리)에서 쇼핑을 하고 점심을 먹은 후 아울렛 린쿠타운에서 마지막 쇼핑을 한 후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 인천공항으로 돌아왔다.

 

 

 

 

 

 

 

 

 

3박 4일동안 진행된 곤지왕 국제네트워크의 오사카행 모든 일정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힘써주신 일본 아스카베신사 지역 주민, 하비키노시 시의원 다나카씨와 부인, 일본 시그너스 합창단과 한국의 송파구 합창단과 포토일루전팀의 사진작가들, 곤지왕 초상화를 그린 김영화 화백, 통역을 맡은 김순하 교수님 이하 모든 참가자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곤지왕 관련 책을 기획하고 자료와 원고를 정리하느라 애쓰신 [곤지대왕] 정재수 작가님, 이 모든 일정을 기획하고 책임지셨던 오사카 상업대학 양형은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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