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장상용의 [사랑책- 오직 사랑, 사랑만이 필요합니다]
오직 사랑, 사랑만이 필요합니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고 묻습니다.
시대가 복잡하고 빠르게 변해도 인생을 지탱하는 X,Y축은 불변합니다.
바로 일과 사랑입니다.”
-장상용의 [사랑책- 오직 사랑, 사랑만이 필요합니다] 중에서
스탕달의 묘비명에 있는 ‘벨리즘’이란 행복은 사랑과 일 속에 있으며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감성과 이성을 잘 단련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벨리즘에 따르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일과 사랑이 있어야 하고 감성과 이성으로 조율해야 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