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글로벌인재양성 300프로젝트 중간결산
"기록의 힘을 믿쑵니까?"
300프로젝트로 인생이 바뀐 이들의 '간증집회'
300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다.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사람들...
이번 정기모임 진행은 엠유의 기획실장이자 북TV365 박현진 PD 가 맡았다.
300프로젝트 진행을 맡은 박현진 북TV365 PD
첫 번째 순서로 제주대학교 김종오 학생의 간증시간
올해 독서 목표가 500권... 가장 먼저 북리뷰 100을 달성했던 그가 300프로젝트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영상을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쟁이 김종오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dark861007
책쟁이 김종오
오늘 특강은 [세상을 이기는 힘, 들이대 DID]의 송수용 저자셨다.
마치 도울 선생이 함께 하는 것 같았다...
지금 힘든가?
그 힘든 현재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지금 하는 일을 잘 해야 그 일에서 빠져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공부를 해야 한다. 내 삶을 바꿀 진짜 공부 말이다.
꿈이 없는 게 아니라 꿈의 종류조차도 모르는 것이다.
지금의 송수용 대표를 만든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학습과 관계였다.
제대로 배우고 그 안에서 만난 사람들로 인해 기회가 생기게 되고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나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 것이다.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분야에서건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인생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짧은 특강이었지만 송수용 대표의 열정과 신념이 전해질 수 있어서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다.
송수용 대표가 운영하는 한국인재인증센터와 300프로젝트를 연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양성 및 인증센터를 운영해보고 싶은 게 앞으로의 비전 중 하나다.
다음 순서는 달선생 박월선의 100달성 공유 영상이었다.
너무 몰입해 위장병까지 생겼다는 그녀의 간증을 통해 무슨 일이든 제대로 잘 해내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출ㄹㅇㄴㅇ처] DID 송수용 대표님가 함께한 300프로젝트 최종점검날 with 지식소통 조연심 <300프로젝트100개의 칼럼 #46>|작성자 클리닉 호ㅊ라ㅟㄴ뢰스트ㅅㄱㄷㄱㅁㅅㄷㄷㄷㄷㄱㅇㅈ
300프로젝트를 하기 전에는 그저 강사를 꿈꾸는 사람에 불과했다.
하지만 300프로젝트를 도전하고 불과 1년도 안 된 지금은 간증강의를 하러 다닐 정도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효과를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고...
최고의 변화는 바로 얼굴의 변화...
누가 보더라도 이미지가 확 바뀐 것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금은 북TV365 손대희의 리얼북톡 진행자로도 맹활약중인 손대희 강사
아름다운 얼굴, 프로다운 얼굴을 갖고 싶다면 일단 300프로젝트 도전을 권하면 될 듯,,
300프로젝트를 하면서 알게 된 진리
1. 타인과의 경쟁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자신과의 경쟁이 관건
2. 포스팅의 양이냐 질이냐를 놓고 고민도 했고
3. 매 순간 포기냐 도전이냐 하는 선택의 문제가 남더라...
결론은 300프로젝트는 자신과의 경쟁, 포스팅의 질 그리고 도전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프로젝트임을 알게 되었다고...
300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
무대에 오르는 사람이나 무대 아래서 참여하는 사람이나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이 정답을 만든다고...
내가 지식소통가가 되어 내 이름으로 살게 된 노하우의 핵심이 바로 300프로젝트임을 간증하는 시간
1데이 1칼럼으로 나를 훈련하고
1년에 한 권의 책을 통해 해마다 인생이력서를 업데이트하는 게 바로 내가 나로 살아가는 비법이다.
박현진, 윤빛나 그리고 조연심
새로 300프로젝트에 초대되어 온 분을 대상으로 즉석토크쇼를 보여주었다. 김중수와 함께 오신 분이었는데 또 이름을 까먹었네요.
그런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며 [조연심의 브랜드쇼]를 브랜드로 만들 수 있었다.
그게 바로 기록의 힘이라고...
스페셜리스트 박종혁 군이 찍어준 사진,,,
간만에 열심히 기록하는 모습이 찍혔다... 고마워.,.. 종혁아!
늘 300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가는 강정은과 이재관씨...
감사한 마음이 다달이 늘어갑니다.
이번 300프로젝트 중간결산 "기록의 힘을 믿쑵니까?" 총괄기획 및 진행을 했던 박현진 PD가 내년도 진행될 PYE 쇼에 대해 짧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험을 경연하는 축제의 한 마당!!!
기록된 경험은 공유할 가치가 있다...~~~
300프로젝트 중간결산..
결국 남는 건 사진 뿐..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하며 10월의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