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일 웅진씽크빅 경기사업본부가 있는 수원에서 100여 명의 조장과 25개 지국의 지국장들과 만남을 가졌다.
웅진씽크빅 경기사업본부 조장교사 & 위너스클럽 시상식에서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의 "자존감을 올리는 개인브랜드 구축법" 특강이었다.
웅진씽크빅에서 강의를 한 지 벌써 4번째가 되었다..
지국, 서북사업본부, 본사 5-6개월차 대상 연수, 경기사업본부...
1999년 YBM SISA 주니어 학습지 선생님 경험을 한 나로서는 지국장, 국장, 소본부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내 모습이 되게 된 이야기를 그냥 수다떨듯 들려주기만 해도 다들 신나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내 꿈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아무 것도 없이 홀로 남게 된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아무도 꿈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사람이 없었다. 사실 쳇바퀴돌듯 한 달 한 달 열심히 사는 것 외에는 달리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도 없었고 또 어떻게 보면 사치같기도 했던 단어가 바로 '꿈'이라는 키워드였던 것이다.
보통 직장인들도 마친가지가 아닐까 싶다.
놀고 먹고 글쓰기 위해 해마다 인생이력서를 업데이트 하고 있는 조연심
1년에 1권 책 쓰기
2009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행간
20010 [나의 경쟁력] / 행간
2011 [나는 브랜드다] / 미다스북스
2012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 21세기북스
2013 [여자의 자존감] / 중앙북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 [더 잡]에 나오는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두 가지 질문
1. 잘 어울릴 수 있는가?
2. 잘 해낼 수 있는가?
'회사'를 거꾸로 하면 '사회'가 된다.
사회 역시 두 가지 질문이 생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질문이 된다.
꿈을 꾼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바로 꿈을 꾸는 것이고 살아있는 존재 이유가 된다는 것을 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동영상을 보며 함께 공유했다.
내가 했던 경험을 시간당 비싼 몸값을 받고 수다떨듯 들려줄 수 있는 것처럼 의미있는 일이 있을까?
지금 현재 내가 있는 곳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그 곳에 살아남기 위해 성장을 하고 자타에게 인정을 받고 당당하게 욕망할 수 있다면 스스로의 자존감지수는 최고가 될 것이다.
웅진씽크빅 선생님들의 자존감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