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8일 광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 대상 퍼스널 브랜드 강연을 진행했다.
[여자의 자존감]을 올리기 위한 개인브랜드 공식을 적용하여 스토리와 함께 들려 주었다.
■복지관 소개
광장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개관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사회변화에 따른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 및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정, 장애인가정, 조손가정의 어려움 및 문제해결을 돕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사업개요
본 복지관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밑반찬 조리·배달(차량지원), 학습지도, 행사지원 등 각 봉사영역별 능력에 맞는 자원봉사자를 매칭하여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브랜드메니지먼트MU ‘개인브랜드 사관학교’의 커리큘럼으로 자원봉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봉사활동을 도모여 도움을 받는 사람과 나누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지역복지를 만들어 나가고자 강의를 의뢰하는 바입니다.
■일시 및 장소
2013년 8월 28일 수요일 (10:00-11:30) / 복지관 2층 강당
MU의 개인브랜드사관학교 프로그램 중 사회복지사나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강연을 해 달라는 의뢰에 맞춰 진행된 강연이었다.
2013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만족도 조사...
조연심 - 개인브랜드로 승부하라
1시간 30분 동안 20대~60대까지 함께 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시간에는 그냥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결론을 실감나게 들려 드렸다. 그리고 내 이름으로 살기 위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남자의 자격에 나왔던 남매의 노래 [꿈꾸지 않으면] 영상을 마지막으로 보여 드렸는데 많은 분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지금 내가 꿈꾸지 않는 것이 얼마나 직무유기인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의 후 영국 켄트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 따라나와 퍼스널 브랜드에 대해 강의를 좀 더 들을 수 없느냐고 물었다.
창의인재양성프로제트 300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스스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300프로젝트.. http://cafe.naver.com/brandhow/
더글라스 케네디의 [더잡The JOB] 소설에 나온 문장으로 마무리했다.
회사에서 살아남을지 죽을지는 두 가지의 간단한 질문에 달려 있어.
'잘 어울릴 수 있는가?' 와 '잘 해낼 수 있는가?'야
-더글라스 케네디의 [더 잡 ] 중에서
세상에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답 두 가지
좋아요 VS 싫어요
나는 어떤 답을 듣고 살아가고 있는가?
회사를 거꾸로 하면 사회가 된다. 사회에서도 마찬가지 룰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웃고 있어도 웃는 게 아니라는 것도 말이다.
여자의 자존감을 위해서 꼭 필요한 질문과도 겹친다...
오늘 나는 '좋아요'라는 말을 들을 만한 그 무언가를 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