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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벨로의 마녀- 파울로 코엘료

지식 칼럼

by 지식소통가 2009. 7. 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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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폭풍이 그러하듯이

그것은 파괴를 불러온다.
동시에 천상의 지혜가 비와 함께 내려 대지를 적신다.

모든 폭풍우가 그러하듯이 이것 역시 지나가리라.
맹렬할수록 더욱 빠르게...

변화란
우리에게 익숙한 것과 완전히 다른 것을 시도할 때만 일어난다.

인간은 혼자 살도록 창조된 존재가 아니고 다른 이들의 눈을 통해서 볼때만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 수 있다.

"그가 나를 사랑하나요?"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다.
그 마음이 진실하면 상대는 반드시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 나 자신이다.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걱정하지 말라.
상대가 나를 사랑하느냐 아니냐는 그다지 중요치 않다.
나를 지키기 위한 안전지대를 미리 만들지 마라.
확신을 위해 기다리지 마라.
결국은 내가 주는대로 받게 될테니까...

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내 마음에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기에...
때론 전혀 기대치 않은 곳에서 돌려받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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