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직장인 모험가 김경수의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
소심한 인생 벗어나기
“마흔 살 남자의 가슴에 모래바람이 불었다. 사막을 견딜 수 있는 체력 훈련을 시작했다.
사막에 가기 전에 오아시스부터 만났다. 미친놈이 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
- 직장인 모험가 김경수의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 중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험난하다는 ‘고비사막 울트라 마라톤’에 시작 장애인 이용술씨와 끈으로 서로의 손목을 연결하고 5박 7일간 254km를 완주한 강북구청 도시계획과 공무원 김경수! 인간 한계에 도전하면서 깨달은 것은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나는 지금 무엇에 미쳤다는 말을 듣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