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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 조연심의 브랜드쇼] 김재진 저자의 "나의 치유는 너다" 편 @ NK 북카페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의 브랜드쇼

by 지식소통가 2013. 4.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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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8일 북TV365 조연심의 브랜드쇼가 망원역 엔터스코리아(NK) 북카페에서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힐링이 대세인 요즘! 사람으로부터, 시간으로부터 인생을 배우며 살고 있는 시인이자 DJ 김재진 작가님을 모시고 인생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재진의 [나의 치유는 너다]

 

 

김재진 작가님과 토크쇼 중인 조연심

 

북TV365에 메이크업과 화장품 협찬을 진행하고 있는 메리케이 김영미 뷰티컨설턴트에게 방송 전 메이크업을 받았다.

평소 제대로 관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런 호사가 낯설고 어색하지만 개인브랜드사관학교에서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자신의 퍼스널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메리케이 김영미 뷰티컨설턴트이기에 편하고 기분좋게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었다.

 

 

메리케이 김영미 뷰티컨설턴트로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조연심

 

김재진의 [나의 치유는 너다] 는 인생수업에 관한 이야기다.

세월, 고통, 사랑, 용서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그대로 담겨있다.

 

자닌토 노래를 감상하고 있다.

 

 

책 속의 많은 사진들은 미디음악가이자 뉴에이지 가수인 자닌토 작품이다. 표지모델까지도...

오늘 축하공연을 해 주기로 했으나 영상으로 대신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닌토의 음색과 힐링음악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다.

 

 

 

조연심의 브랜드쇼는 김재진 저자님이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되었는지를 [나는 브랜드다]의 5T에 맞춰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은 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내가 만난 e-사람]을 참조하면 된다.

http://www.mu-story.com/1252

 

재능: 음악에 대한 좌절로 글을 쓰게 되었고, 어릴 적부터 꼬마 강소천이라 불릴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었다.

훈련: 미친듯이 쓰고 또 쓰다보면 결국 훈련이 된다.

소통: 글 쓰는 사람이 하는 게 바로 글로 소통하는 것이다. 마음교육전문방송 유나방송을 통해 소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시간: 힘든 시간이 오더라도 먹고 살기 위해 다른 길을 걷지 마라.

타이밍: 언제나 지금(NOW)  이 순간이다.

 

토크 쇼 중간에 김재진 작가님은 직접 "대초원의 달" MR에 맞춰 하모니카를 연주해 주셨다.

연주하는 내내 우리 모두를 모든 시름을 잊고 편하게 자신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와우!!!

 

 

 

 

 

 

마음교육이 왜 중요한가요?

우리가 진정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현재 뿐이다.

몸이 지금 여기 있어도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으면 그것은 지금을 온전히 사는 것이 아니다. 과거 속이나 미래 속의 나는 생각속의 나인 것이다. 그러니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에 나의 마음을 있게 하는 힘이 바로 마음 공부의 핵심이다.

 

 

 

 

수요포럼 인문의 숲(배양숙) 멤버들과 1박 2일 "다산 정약용을 찾아서" 남도 여행 중 가장 마지막에 들렀던 곳이 바로 미황사이다. 그 곳에서 방송을 통해 들렸던 말이 지금도 생생하다.

 

"여러분이 좋은 곳에 있어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나쁜 생각을 한다면 그곳이 바로 지옥이고 아무리 힘든 순간이라도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그곳이 바로 극락입니다. 극락에서 살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모든 게 여러분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마음공부의 중요성을 한 마디로 정리해 준 스님의 말씀이셨다.

 

 

 

 

 

김재진은 시인이다. 한 마디로 자신을 정의한 김재진 작가님.

 

"천 편의 시를 써도 시인 아닌 사람이 있고 한 편의 시를 쓰지 않아도 시인인 사람이 있다"

시인의 삶이란 그 어느 것에도 속박당하지 않고 얽매이지 않는 사람의 삶이다.

 

나는 지금 무엇에 얽매야 사는가?

사람

유명세

성공

행복

 

어떤 삶을 살든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제임스 양, 이재관, 배양숙, 조연심(호칭생략)

 

좌로부터 조연심, 김재진 시인, 배양숙 상무

 

[나의 치유는 너다]의 저자 김재진 작가에게 사인을 받고 있는 배양숙 상무

 

 

많은 콘텐츠를 일어번역을 통해 일본으로 소통 시키고 있는 윤빛나씨에게 사인을 해 주고 계시는 김재진 작가님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는 이근미의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편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5월 북TV365 편성표가 나왔다.

 

 

북TV365 5월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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