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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 조연심의 브랜드쇼] 온오프믹스 양준철의 [위대한 IT벤처의 탄생] 편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의 브랜드쇼

by 지식소통가 2013. 5. 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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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9일 목요일 7시 30분 엔터스코리아 북카페

북TV365 조연심의 브랜드쇼 이번 게스트는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였다.

브랜드쇼는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에 의거 자신의 재능Talent를 어떻게 찾게 되었는지, 그렇게 찾은 재능을 어떤 방법으로 훈련Training했는지, 온오프라인으로 어떻게 소통Talk하는지, 지금까지 시간Time은 어떻게 견뎠는지, 자신의 최고의 때Timing는 언제라고 생각하는 지에 대한 5T로 구성되어 있다.

 

 

 

[위대한 IT벤처의 탄생]은 9명의 벤처 창업가들에게 양준철 대표가 묻고 그들이 답한 것을 엮은 책이다.

20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고 그 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으면서 즐길 수 있는 여유까지 찾은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 그가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 조연심의 브랜드쇼에서 그 해답을 찾아 보았다.

 

온오프믹스란 어떤 회사인지?

모임을 위해 필요한 일을 대신 해 주는 이벤트서비스업체...  모임을 개설하고, 홍보하고, 모객하고, 수금하고, 온라인소통까지... 자잘한 수고로움까지 모두 해결해주는 유쾌상쾌통쾌한 IT기반의 회사란다.

역시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일을 대신 해주는 업은 성공하게 마련인가 보다.

 

흔히 창업을 하거나 비지니스를 할 때 상대방의 필요 보다는 나 자신의 필요때문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강요하게 되는데 온오프믹스는 상대방의 필요에 전적으로 맞춰주면서 그 수고로움을 덜해주는 회사니 잘될 수 밖에,,,

 

양준철 대표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지식소통 조연심의 내가 만난 e-사람] 참조 http://www.mu-story.com/1293

 

 

북TV365 조연심의 브랜드쇼 방송 중- 진행자 조연심과 게스트 온오프믹스 양준철

 

7살... 컴퓨터를 멍하니 바라보면서 '저게 바로 내가 가지고 놀아야 할 장난감인데..' 하는 마음을 마구마구 쏘아댔고 그 마음을 그대로 읽으셨는지 아버지가 받으신 컴퓨터를 아들에게 선물로 주시고  그 때부터  컴퓨터를 놀잇감으로 가지고 놀았던 양준철 대표.

 

부수고, 물에 씻어 말리고, 다시 조립하고 하기를 수차례...

어느새 컴퓨터에 대한 해박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될 수 있었다. 거기에 컴퓨터를 고치기 위해 직접 책을 보면서 익히다보니 지식까지... 인문학, 철학까지 겸비하여 한국의 스티브 잡스라 일컫을 만큼 그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남들과 다르게 훈련하는 법에 대해 물으니 '인문학'에 대해 답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에 출연하여 함께 출연했던 삼성생명 배양숙 상무의 초대로 수요포럼 인문의 숲에서 1년간 노자,장자에 대해 배우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배운 인문학이 자신의 삶에 어떻게 조명되었는지를 공동집필하여 [땡큐, 도가]를 펴내기도 했다.

 

 

 

[땡큐 도가]를 펴낸 구범준, 양준철 외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삶이 IT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즐기는 삶 그 자체였다. 그렇게 해서 초기회원으로 참여했던 온오프믹스를 자신이 직접 인수하여 대표가 되기까지가 가능했으리라...

 

 

 

 

"인간은 누구나 힘들다"

어린 시절 남부럽지 않았던 시간도 겪었고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것도 경험한 양준철 대표...

짧은 듯 하지만 긴 시간을 거친 그가 깨달은 것은 바로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만 믿어야 한다는 것...

 

좋은 일이 생기면 곧 나쁜 일이 생기겠네

나쁜 일이 터지면 곧 좋은 일이 오겠네

 다윗왕의 반지 '이 또한 곧 지나가리니'가 삶에 그대로 적용된 양준철 대표...

그래서인지 20대 후반이지만 맑고 밝기만 한 청춘들과는 다른 아우라Aura가 있었나 보다 싶었다.

 

 

강정은의 온라인포스터: 조연심의 브랜드쇼 [위대한 IT벤처의 탄생] 양준철 저자 편

 

직원을 어떻게 뽑느냐는 질문에 '뚝심'있는 사람을 뽑는다고 했다.

자신 또한 시키는 일보다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편이라 직원도 그런 직원을 뽑게 된다고,..

 

사실 방송도 방송이지만 방송 이후 질의응답시간이 훨씬 알차고 좋았다는 평을 받은 방송이었다.

딱딱한  IT관련 책이고 사람이지만 사람 자체만큼은 인문학을 기본으로 깊이있고 공감되는 점을 많이 소유한 멋진 청춘이었다.

 

 

 

북TV365 조연심의 브랜드쇼- 양준철의 [위대한 IT벤처의 탄생] 편

메리케이 김영미 컨설턴트의 메이크업 지원과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크림 협찬으로 더욱 알찬 시간이었다.

 

메리케이 선크림은 멀리 김제에서 찾아온 최영균 공무원에게 돌아갔다.

 

북TV365 5월 개편으로 배너를 변경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강정은..

 

온라인브랜드디렉터 엠유 강정은

 

메리케이 협찬품과 함께 인증샷- 강정은, 북TV365 PD 박현진

 

북TV365 진행자- 최은정과 조연심

 

 

 

김제 공무원 최영균과 조연심

 

다음 주 5월 16일 목요일 저녁 7:30분 북TV365 김태진의 북스타쇼

건축가 조원용의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 입니다.

 

 

조원용의 [건축, 생활 속에 스며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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