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공병호의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내 삶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의 의미
”나는 내가 걸어온 삶의 빛과 그림자, 아쉬움과 자랑스러움을 조명해 보고 그것들로부터 스스로 교훈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정신없이 앞을 향해 내달릴 수도 있지만 가끔은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이 인생 항로를 제대로 잡고 나아가고 있는지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공병호의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중에서
공병호, 자신의 인생 50년을 이야기한 책이다. 자신의 인생은 탁월함을 향한 끝없는 도전이었다고 말하는 저자의 삶의 기록들을 몰래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