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남자는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운다]
‘클래식과 경영의 공통점은 혁신이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처럼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한강이 있어야 해요. 위안을 주는 곳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저만의 한강은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배우 하정우의 말이다.
그렇다면 ‘당신만의 한강’은 어디인가?”
이지혜의 [남자는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운다] 중에서
치열하게 회사를 경영하는 CEO나 불멸의 예술인들의 공통점은 그 삶이 한가하지도, 낭만적이지도 않다는 것이다. 성공을 향해 달리는 많은 남성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자신만의 한강’을 만들 여유를 선물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