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하루 단 한 번이라도 자신을 만나라’
“쓰나미를 피하자고 뭍으로 몰려갔다간 모두 그대로 죽는 거야. 바다 한가운데로 가야 비로소 살 수 있어. 기억하라.
쓰나미를 피해 도망치기만 한다면 결국 죽는다.
깊은 바다로 나아가라.
그대의 배를 믿어라.
자신의 배를 믿는다면 최악의 쓰나미도 넘을 수 있다.”
– 김태진의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중에서
요즘 청춘에게 가장 큰 쓰나미는 ‘취업’이다.
모두가 좋다고 몰려가는 곳은 늘 최고의 경쟁률과 과도한 업무의 연속인 곳이다.
남의 기대치에 맞추지 말고 자신을 바라보고 끊임없이 사랑해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