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뉴욕여행 아홉째날] #2 뉴욕의 마지막 투어코스 하이 라인 High Line을 걷다
[#난생처음 뉴욕여행 아홉째날] #2 뉴욕의 마지막 투어코스 하이 라인 High Line을 걷다 첼시 마켓과 이어진 관광 코스로 하이 라인High line을 걷기로 했다. 뉴욕시는 20년간 버려졌던 철길을 ‘하이라인의 친구들(FHL·Friends of the High Line)’이란 시민단체와 의기투합해 공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도심 속 흉물을 관광지로 만들어내는 뉴욕의 힘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저 계단에 앉아 지나가는 차량을 내려다보며 쉬기도 하고 창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찍는다. 하이 라인을 다 걸으면 2.3km정도 된다는데 날이 더워서 중간 정도까지만 걷기로 했다. 아티스트에게는 무료라는 하이 라인... 뉴욕이 예술가들에게 최고의 도시가 된 데는 이유가 있다. 하이라인을 ..
지식 칼럼/지식여행
2018. 5. 29.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