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카이 조연심의 북칼럼] 오세진의 <몸이 답이다>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이제는 패완얼이 아니라 패완몸이다!” “우리 몸은 늘 우리에게 말을 건다. 피곤함으로 쉼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목마름으로 수분을 보충하라고 속삭인다. 내 몸은 내게 필요한 것을 말하지만 나는 귀담아듣지 않는다.” 오세진의 중에서 일을 하러 가다가 세 번의 교통사고를 당한 저자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몸 때문에 무기력증에 빠졌지만, 망가진 몸을 부여잡은 채 이를 악물고 운동을 했고, 마침내 건강을 되찾아 지금은 하루하루를 빛나는 시간으로 채워가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경험하고 깨닫게 된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몸이 변하니 마음이 변하고 모든 것이 변한다, 고로 몸이 답이다”라는 것이다. 몸이 답이다국내도..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8. 7. 8.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