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위민넷기자단] 임희영 작가가 조연심 작가를 만났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지식소통전문가, 작가, 강사까지 3개의 직업을 갖고 있는 조연심씨. 대학 졸업과 동시에 편집학원에서 만난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는 바람에 가정주부로 한 동안 살 수 밖에 없었던 그녀. 그래도 짬을 내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을 손에서 계속 놓지 않았다고. 일에 대한 욕심으로 서른 살부터 뒤늦게 사회생활을 하며 30대 후반까지 1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해 온 평범한 여성이었다. 그러던 그녀가 지금처럼 1인 기업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버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뒤늦은 도전을 하면서 걱정과 불안은 없었을까? 궁금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저는 서른에 YBM시사에 학습지 선생님으로 처음 사회생활 시작했어요.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책과 관련 된 일을 하고 싶었..
소통인터뷰 & 토크쇼
2011. 3. 21.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