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카이 노미경 대표와의 깜짝 디너... 때론 뜻하지 않은 만남이 반갑다.
위아카이 노미경 대표와의 깜짝 디너... 때론 뜻하지 않은 만남이 반갑다. 공간디자이너이자 서비스디자인 전문가 노미경 대표와의 만남이 벌써 3년이 넘어 간다. 소셜 공간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그녀가 어느 날 전화를 걸어왔다. "조작가! 오늘 저녁에 뭐 해. 나 마포에 사진전 왔는데 잠깐 얼굴 볼까?" "오케이" 그렇게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공덕역에 위치한 S-오일 본사 1층 닥터 로빈에서 저녁을 먹었다. 행복은 맛난 음식을 먹을 때 배가 된다. 닥터 로빈의 추천음식_ 호박 스프 한 입 먹으면 저절로 행복해지는 맛이다.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맛이라고나 할까? 엠유 인턴 장근우, 최유정은 완전 신나 보인다. 먹방일지를 쓸 만큼 잘 먹는다... 디자이너님과 사진 한 방 찍을 수 있느냐는 인턴의 말..
지식 칼럼/ 감사일기
2014. 9. 17.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