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서경석의 '사장하자'
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사장은 고통스러운 자리, 하지만 ‘사장’ 해볼 만하다.” “각기 다른 이유로 독립을 하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크고 작은 회사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의 사장들. 대기업 고위 임원과 동네 작은 슈퍼 사장의 세상을 보는 눈은 다르다. 월급쟁이로 일하는 것과 직원에게 월급을 줘야 하는 사장의 세상을 보는 눈은 또한 다르다. ” 서경석의 [사장하자] 중에서 저자는 이 책에 이렇게 썼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다. 세월이 흐를수록 ‘사장하기’는 더욱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고 사장의 수가 줄어들 것 같지도 않다. 과거에 사장했던 분들, 지금 사장하고 있는 분들 덕에 대한민국 경제가 유지되어오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앞으로 사장할 분들께 전하고 싶다..
지식 칼럼/지식소통
2017. 5. 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