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개인브랜드사관학교 2기] 10주 출간기획서 PT쇼 & 종강파티 by 지식소통 조연심

퍼스널브랜딩/사관학교

by 지식소통가 2012. 9. 17. 09:02

본문

728x90

2012년 9월 13일 개인브랜드사관학교 2기가 종강을 했다.

1기보다는 인원수는 적었지만 훨씬 강한 친밀함으로 뭉친 여전사들의 기수였다.

 

한국여성수련원 김OO 원장님

피데스트레블 박순천 대표님

전주 리움 웨딩 김세희 부장님

해외취업 단잡 오형숙 본부장님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님

그리고

극작가 지망생 조민아 양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지식소통 조연심

 

이렇게 8명이 10주라는 긴 터널을 지나 각자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시작점에 서게 되었다.

 

 

좌로부터 강정은,박순천,박현진,James 양, 오형숙,조연심,김세희,조민아

 

마지막 시간은 1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출간기획서 발표의 시간이었다.

작가에이전시 작가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엔터스코리아 James 양 대표님께서 함께 했다.

 

 

강정은,조민아, 이준호,조연심

 

 

 

 

웨딩고수 김세희 http://blog.naver.com/sehee427

 

매주 전주에서 가장 빨리 출석하는 강한 열정과 마인드를 보여주었다.

그녀가 왜 웨딩 세계에서 상담성공률 100%에 가까운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10주였다.

 

여행소통가 박순천 http://blog.naver.com/selscp

 

밝고 화사한 미소가 그녀의 삶 전체에 묻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떠남과 돌아옴을 생활로 삼고있는 그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좋아보였다.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http://sentipark.com/

 

자신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지닌 그녀

사람이 곧 여행이다라는 모토가 생각하는 그녀...

아이디어와 실력을 겸비한 그녀가 여행업계에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낼거라는 확신을 갖게 한 10주였다.

 

글로벌인재매니저 오형숙 http://cafe.naver.com/beoneplus/

그녀와 함께 한 지 벌써 14년.

이제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그녀에게 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스스로만이 역경을 견뎌낼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는 그녀를 통해 잊고 있었던 추억과 만날 수 있었다.

 

한국여성수련원 김OO원장님 http://www.kwcenter.or.kr/

3시간 넘게 강원도 옥계에서 서울로 직접 차를 몰아 오시던 원장님.

강원도 여성인재양성을 위해 개인브랜드사관학교를 한국여성수련원에 만들고 싶다는 열망을 담아 어려운 시간을 함께 하셨다.

해외 출장과 잦은 미팅으로 매주 함께 하진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만큼은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과 소감발표를 가졌다.

지난 9강 스티브잡스처럼 자기소개하기 동영상 촬영에서 공통적으로 했던 말

"내 인생을 바꾼 터닝포인트는 바로 개인브랜드사관학교를 만난 거에요."

이 말에 고무되어 지난 시간의 어려움들이 사르르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바꾼 터닝 포인트로 개인브랜드사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웨딩고수 김세희와 조연심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과 조연심

 

여행소통가 박순천과 조연심

 

글로벌인재전문가 오형숙과 조연심

 

 

이 날은 특별히 쫑파티가 있었다.

홍대 카톨릭청년회관에서 10주간 개인브랜드사관학교를 진행하면서 한 번도 끝나고 함께 시간을 갖지 못했었다. 끝나자마자 전주, 춘천, 옥계로 되돌아가야 하는 길이 너무 멀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마지막 날이니만큼 가볍게 맥주 한 잔을 했다. 와바에서...

맥주값을 쿨하게 내주고 갈 길이 멀어 바람처럼 가버린 김세희님 감사합니다.

 

 

김세희,박현진,박순천,강정은

 

 

이제 자신의 이름으로 살기 위한 준비 작업 끝...

각자의 삶에 주인공으로 살기를 선택한 이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 했던 이들

온라인브랜드디렉터이자 MU의 핵심인재 강정은

사관학교 조교이자 매니저로 늘 함께 함께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극작가 지망생 조민아

강의가 끝나자마자 리뷰를 올려주어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주어 고마웠습니다.

멋진 극작가로 데뷔하시고 초대해 주기를 희망해요.

 

멋진 캐리커처를 그려준 이준호

만화도 그리고 재능기부도 하고 비지니스도 하는 능력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함께 해서 행복했답니다.

 

10주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