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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꿈소:나의 꿈을 소리치다 -잡코리아 주최 MC 오종철 @명보아트홀 |
2012년 8월 20일 월요일 @명보아트홀
잡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나의 꿈을 소리치다:나꿈소 2회"
http://blog.naver.com/jobkorea1?Redirect=Log&logNo=90149247238
오늘 4명의 꿈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순간..
김태원, 강정은, 이준구, 김수영
4명이 20분씩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
우리 모두는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간다.
우리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그 꿈이 이루어지면 우리는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되다.
나의 꿈을 있는 그대로 적어보는 것... 적어야 결론을 낼 수 있고 그때부터 꿈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의 꿈을 들으면 가슴에 진동이 울리게 된다. 내 꿈도 외치고 다른 이의 꿈은 응원해주고...
가장 강력한 액션은 리액션이다. - 소통테이너 오종철
나꿈소 리허설 준비중인 오종철 MC
오감으로 소통하는 '소통테이너'
"잠깐 이성의 끈을 놓으면 달콤한 초콜릿이 그대의 품안에....
아무도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
정신줄 놓은 5명에게 달달한 초콜릿이 선물로 주어졌다.
오늘의 첫번째 연사는
1.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생선남 - 젊은 구글러 김태원이었다.
"낯선 것들의 공존 속에서 꾸는 꿈"
고백하는 사람: 김태원
누군가에게 고백하는 마음으로 말을 한다면 진실되게 말할 수 있다...
꿈: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가능성을 연결시키는 것: 꿈을 이룰 수 있다.
연결되어 있는 세상이 됨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으로 뜰 수 있었다.
연결의 가치: 우리의 콘텐츠가 연결된 세상을 통해 퍼져나갈 수 있다.
디지털은 컨넥팅이다.
무엇을 연결시킬 것인가?
불균형과의 연결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
tilt: 기울인다.
구글에 단어 검색을 하면 화면이 기울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스티브잡스 : 기술과 인문학의 결합 -낯선 것들의 만남
창조는 개방된 곳에서 만들어진다. 광장에서 창조가 이루어진다.
연결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광장에서 만나야 한다.
강의안을 만들 때 수천장의 슬라이드 중에서 강의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어서 만든다.
중고교 시절- 창담동 학교, 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경험, 방학 중 다시 시골 상주로 내려감
대학- 인문학,
내 삶- 농촌, 인문학, 가난, 디지털 등이 있다. 낯선 것들을 연결하면서 지금의 나를 만들어가고 있다.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은 내가 가진 단 10분을 연결하면서도 가능해진다.
김태원의 꿈: Connecting Possibilities
가능성의 연결
일은 많은 데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 나는 이것을 하기 위해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을까?로 결정한다.
가치가 있는 것을 하게 하는 질문을 한다.. 얻는 것보다 버리는 것을 하기 어려워 한다.
내가 얼마나 많은 꿈을 가지고 있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 바로 꿈을 이루는 것이다.
그 사람을 만나면 먼저 즐겨찾기를 본다. 그러면 그 사람의 관심사가 본다.
2. 나는 경험을 기록하여 경력으로 만드는 온라인브랜드디렉터다. - 강정은
"경험을 기록하여 경력으로 만든다."
그녀의 꿈 "재능공유 블로거 100명! 꿈은 기록하고 실행하면 이루어진다"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이라는 시를 소개하며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남들이 많이 가지 않는 길임을 알리고자 했으나
프로이드라 말하여 잠시 당혹감을 불러 일으켰다는 사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아챈 사람은 아주 극소수였다는 점도 사실이네요.
다른 사람의 자기소개서를 배끼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 대학교 4학년 어느 날 
스펙보다 스토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내가 잘 하는 게 뭐지?
되고 싶은 게 뭐지?
나의 소소한 일상이 경력으로서의 기록이 될까?
경험을 경력으로 만드는 법칙 3
1. Fact를 디지털 기록하라.
1)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 나의 생각과 견해
2) 함께 한 사람들의 온라인 연결고리
3) 관련자료 ppt, 링크
2. 능력자에게 내 재능을 맘껏 사용할 수 있도록 과감히 기부하라
스스로 파는 함정
1)본전생각 태도
2)생매장으로 연결되는 연락두절
3)핑계의 연속, 데드라인 날
3. 옆/아래로, 위로 네트워킹 하라
소셜캠퍼스 (친구들의 네트워킹) /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전문가 네트워킹)
우리 꼭 취업해요 in Your Life!
경험 --> 디지털 기록 -->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포트폴리오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꿈: 재능을 함께 공유할 블로거 100명
꿈은 실행하고 기록하는 것이다.
3. 나는 마술로 세상을 디자인하는 매직디자이너 이준구
"15살 풋풋한 첫사랑과 함께 마술이 내 인생에 스며들었다"
그의 꿈 "마술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디자인하는 사람"이 되는 것
선물로 준 장미를 마술도구라며 다시 돌려달라고 하는 그...
함께 참여한 2사람이 나의 멘토로 모시고 싶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강의가 더 재미있을거라 장담했다. 왜냐구? 마술을 하기 때문이다.
음악과 함께 담배를 피우며 카드 마술을 보여 주었다.
유명하다는 의미: 있을 유, 이름 명
호칭으로 불리면서 자신의 이름을 잃어가고 있다.
평생 1명으로 남아야 겠다. -중2 여선생님에게 잘 보일 수 있는 방법으로 택했다.
이은결 마술사의 마술을 보며 나도 마술을 해야 겠다.
독학으로 마술을 읽혀 선생님께 보여주고 귀여움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고교2 미라클 동아리 -
제대하고 뭐하지? 프로마술사를 하고 돈을 벌어 일본 유학을 가게 되었다.
신주쿠 길거리에서 마술을 하며 일본어를 배우고 초등학교에서 초빙받아 공연도 하게 되었다.
대학생- 공대생으로 복귀
2010.02-2011.01 호주로 떠남
내가 할 수 있는 애국이 무엇이 있을까? 마술 테이블에 태극기를 놓고 공연을 하며 한국을 알림.
무전여행을 떠남. 뉴질랜드, 프랑스, 스위스, 독일 --. 각종 언론의 주목
매직 잉글리쉬 시작
마술카페 디자인 (Magic Style Cafe) 2012-3-6
마술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디자인하는 사람 - 매직 디자이너 이준구의 꿈
4.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 - Chief Dreamer 김수영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 봐"`
나는 83개의 꿈에 도전하는 쾌락주의자 유목민이다.
지구별을 무대로 83개의 꿈에 도전하는 쾌락주의자 유목민 김수영입니다.
나의 도전이 누군가에게 또다른 꿈이 되었으면... 83개로 늘었다.
꿈을 하나하나 이루면서 살고 있다.
나는 공주병에 걸려있다. 너무 예쁘고 내 맘대로 살고 있어서 행복하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산다.
그래 2011년 6월 부터 1년동안 많은 사람들의 꿈을 인터뷰하기로 했다.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야겠다.
목표/디테일 =계획
1억을 받고 세계여행을 떠나 꿈을 인터뷰했다. 나의 꿈 10개도 도전했다.
인도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 샤르칸이 먼저 만나고자 하는 사람이 되겠다. 각오를 다지게 됨
전세계 훈남과 연애를 하고 싶다 - 6명의 남자에게 청혼을 받음.
계획 * 실천 = 현실
10군데 보도자료를 뿌려 언론에 노출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적극적인 자세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알리며 꿈을 알리는 그녀, 김수영...
촬영, 나레이션- 김수영
SBS 스페셜에도 나가게 되었다. 물론 스스로 다 만든 이야기로 나가게 되었다고...
다시 또다른 다큐멘터리를 만들겠다고 하는 김수영! 그녀의 꿈은 지칠 줄을 모른다.
모든 것이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가는 곳마다 나의 꿈이 OO가 되는 거라고 공개하니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기더라!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사업을 하고 싶다. - 꿈 다단계 사업
개인의 꿈에 투자해 사업을 하려고 한다. 꿈 피라미드로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고 싶다. 
김수영의 꿈은
여신의 자태로 김수영의 드림 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
후 토크쇼:
- 온라인브랜드디렉터란? 검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 매직디자이너 호주 공연 본 사람이 있다. 그냥 고맙습니다. 라고 오종철씨가 그냥 읽어서 빵 터졌다.
- 마술사를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는 방법:
마술을 하기 위해서는 대학을 먼저 가라.. 부모님의 말에 먼저 설득당했다. 그리고 마술과 관련된 다른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으나 상황에 맞추다 보니 꿈조차 모르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일단 작은 것부터 실천해라.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먼저 지를 필요가 있다.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니 고민만 늘어나게 된다.
티셔츠에 자신의 꿈을 담아 가면 좋겠다.
김수영의 조언-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기준과 기한을 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