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특강] 대보 리더스 포럼에 [나는 브랜드다] 특강하고 왔어요 @송파 청소년수련관 by 지식소통 조연심

2012년 7월 18일 수요일 오전 7:00~8:30분

송파 청소년수련원에서 대보그룹 서울,경기지역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는 브랜드다]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대보그룹은 자체적으로 매달 특강으로 지식을 공유하는 한 편 해마다 서원밸리골프장을 오픈해 그린콘서트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멋진 그룹입니다. 올해가 벌써 10회가 된다는 군요.

 

 

 

시작 전 분위기는 조용하고 차분했답니다. 대보그룹이 건설과 도로, 휴게소 및 골프장 관련 비지니스를 주로 하는 곳이라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번 특강을 위해 대보그룹에 대해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특이한 것은 바로 최등규 회장님의 인터뷰 기사였습니다.

 

뚱뚱한 직원이 살아남을 수 없는 기업

결혼안 한 직원도 견디지 못하는 기업

회장님만의 특별하지만 확고한 기업문화에 대한 의지가 대보그룹을 조직문화 확실한 탄탄한 기업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이 주가를 올리듯이 개인도 자신의 가치를 올려야 한다."

평소 최등규 회장님이 입버릇처럼 하시던 말씀이랍니다.

오늘 [나는 브랜드다] 특강의 핵심 또한 일맥상통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가 되어야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다. 내가 잘 하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밝히는 것, 그것은 나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고 바로 개인브랜드다. 평생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삶... 호모 헌드레드 시대에 평생 현역으로 사는 법을 위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그 최고의 전략이 바로 적자생존: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기록하는 삶이 기억되는 세상! 당신의 삶은 기록될만한 가치가 있는가?"

 

 

1시간 30분의 특강이 끝나고 질문을 통해 [나는 브랜드다] 저자 사인본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강의 내내 환한 미소와 긍정의 호응을 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기에 선물을 드렸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노란 색 10개를 맞춘 여자 직원분께 약속드린 반신 브로마이드 명함을 잊고 그냥 왔다. 방명록이나 메일로 연락을 주셔도 같은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알려드립니다.

 

좋은 그룹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스스로 브랜드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