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개인브랜드사관학교 2기] 1주차 나는 브랜드다 오픈 특강 & 자기소개, 오리엔테이션 by 지식소통 조연심

퍼스널브랜딩/사관학교

by 지식소통가 2012. 7. 8. 20:00

본문

728x90

2012년 7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10시 홍대 카톨릭청년회관에서 개인브랜드사관학교 2기가 시작되었다.

지난 해 [나는 브랜드다] 출간기념회와 북TV365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던 바로 그 장소다.

아침부터 장대같은 굵은 비가 하늘이 뚫어진 듯 쏟아지는 가운데 예정된 사람들과 브랜드의 바다를 향해 멋진 배를 띄웠다.

 

 

 

강원도 옥계 한국여성수련원 김영녀 원장님, 전주 리움웨딩의 최고책임관리자 김세희님, 해외 취업을 연결하는 잡매니저 오형숙님, 휘더스트래블의 박순천 대표님, 여행문화콘텐츠기획자를 꿈꾸는 여행박사의 박현진님 & 대학생 써포터즈이자 극작가를 꿈꾸는 조민아양 ... 이번 과정을 기획하고 준비한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양과 사관학교를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조연심까지...

 

2시간 동안

개인브랜드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구축할 수 있는지,

구축한 브랜드는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

소통하는 스토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나는 브랜드다] 특강을 진행했다.

막연했던 개인브랜드에 대한 개념과 방법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후 5분 자기소개 시간이 되었다.

김세희씨는 전주에서 KTX를 타고 제일 먼저 도착했고 10분 자기소개 PPT를 준비해 왔다. 어제 밤새워 준비했다고 했다. 준비한 만큼 확실하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었음은 물론이다.

 

 

전주 리움웨딩의 김세희

 

 

1. 김세희

  감성녀/ 커피를 좋아하는 그녀 

놀 땐 놀고 일할 땐 확실하게 일한다 

365일 쉰 날이 없다.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그녀 


장점:식지않는 열정, 강한 집중력,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단점: 숫자에 약함, 욱한 성격

--> 카드사용 자제, 재무관리사의 도움, 마인드 컨트롤, 명상, 요가 


웨딩?1. 감성웨딩

         2. 웨딩 전문가의 자질 

         3. 스토리텔링 


당신은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여성수련원의 김영녀 원장님

 

2. 김영녀 

77년 대학졸업, 공직생활 공무원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한 줄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열정이란 말로 나를 표현하고 싶다. 

완벽한 남편의 외조가 지금의 나를 만든 것 같다. 감사하다.


해야겠다고 마음 먹지만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십번 오지 않을 이유를 생각했었다.

하지만 대학원생인 둘째 딸의 응원에 힘 입어 여기에 와 있다.

"엄마! 재미있겠다. 한 번 해 봐"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강원도 여성인재 양성을 꿈꾸며 한국여성수련원에 개인브랜드 사관학교를 만들기 위해 먼저 체험하고 계신 김영녀 원장님의 열정에 다시한 번 고개 숙여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오형숙

 

 

3. 오형숙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이다. 나를 변화시킨 것도 사람이다. 그 사람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있다. 나도 누군가의 그 사람이고 싶다.

 

세일즈, 스피치, 설득, 공감, 눈물, 열정, 아내, 엄마 그리고 끼와 멋... 이 모두를 지닌 팔색조 같은 삶을 사는 사람.

 

세일즈는 모두 같다. 난 뭐든 잘 팔 수 있다. 언제든 미래를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

 

 

휘더스트래블의 박순천 대표님

 

4.박순천 

과거를 너무 잘 살았다... 83학번 

일을 너무 좋아했다. 하지만 그렇게 미친듯이 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일을 멈추라고 했을 때 일이 생겼다. 몸이 마비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다시 태어났다.

 

좋은 시간이 지나면 어려운 시간이 된다.. 

현재를 존재하게 하는 것은 매일 꿈을 꾸는 것이다. 매일 나를 설레게 하는 그 일을 하고 싶다. 

힐링이 가득한 전원, 힐링가든을 만들고 싶다. 

 

 

여행문화기획자를 꿈꾸는 박현진

 

 

5. 박현진

평탄한 삶을 살고 있어서 불안하다.. 고난총량 불변의 법칙을 기억하기 때문에...

이렇게 무난하게 살아도 좋은지......

 

생각한 것을 엮고 컨셉 잡고 의미있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여행문화기획자 

나만의 여행브랜드를 만들고 컨설팅을 하고 싶다. 독립적으로 살고 싶다. 

창조, 창작을 하고 싶은 사람을 여행으로 엮고 싶다. 

 

단독 사진을 없어 박현진님이 가장 잘 나온 사진으로 대체했다.

 

 

 

 

 

10주간의 혹독한 과정을 안내하고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조교로서 그 역할을 당당히 해낼 강정은의 진행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과정의 달콤함보다 결과의 달콤함을 위해...~~~ "

 

온라인브랜디렉터 강정은

 

 

좌로부터 조민아.오형숙,김영녀,조연심,김세희,박현진,박순천,강정은(호칭생략)

 

 

이 모든 과정은 개인브랜드HOW 카페에 매주 리뷰와 함께 기록될 예정입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살기 위해 10주간의 험난한 항해에 함께 하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응원을 보냅니다. 아자^^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