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EO브랜드를 집필중이다.
이 책을 쓰면 개인브랜드 관련 책 3권을 쓰게 되는 셈이다.
[나의 경쟁력(공저)] , [나는 브랜드다 ], [CEO 브랜드(공저)]이다.
전자책 전시회에 나는 브랜드다를 들고 나간 캘거타 커뮤니케이션의 고윤환 대표,..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
CEO 브랜드는 브랜드마케팅의 대가 이장우 박사님과 공저로 집필하고 있어서 나도 기대가 된다. 박사님의 노하우와 내공을 얼마나 많이 담아낼 수 있느냐가 나에겐 관건이기도 하다.
그 내용 중 자신의 강점을 찾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려고 했는데 SNS를 활용하여 객관적인 나의 장점을 찾아 강점으로 연결하기 위하여 페북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다.
실제 문자메시지로도 해 보았고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글로 써 달라고는 해 봤는데 소셜을 통해서는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설레기도 하고 겁나기도 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대로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지...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을 제대로 잘 보고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주관적 느낌이 강한 형용사가 아닌 구체적 동사로 표현해 달라는 것이 핵심이었다.
지금 개인브랜드 책 집필 중 페이스북을 활용한 강점찾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저를 잘 아시거나 페북에서만 만난 분들에게 요청합니다. 저의 장점을 댓글로 적어 주세요. 주관적 느낌이 강한 형용사보다는 실제 장점을 파악할 수 있는 동사로 부탁드려요^^ 책에 도움 많이 될 거에요!! 꾸벅~~~><
얼마 지나지 않아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막상 덧글이 달리는 것을 보니 가슴이 뛰었다. 내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장점을 적어 준 페친덕에 어깨에 절로 힘이 들어갔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는 거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렇게 모인 장점들을 리스트업해서 비슷한 역량끼리 묶고 그것을 강점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나만의 특별한 소구점인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이 되기도 한다.
3월 29일 오픈할 개인브랜드 사관학교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facebook.com/messages/1157352201#!/events/186193831491561/
10주 동안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강점을 확실하게 하며 자신에게 맞는 컬러와 이미지 진단을 하고 온라인 블로그를 구축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로 채울 수 있도록 글과 사진 기술을 배우고 개인브랜드를 위한 필독독서 10권을 읽고 리뷰를 쓰고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내기 위한 기획서 작성까지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 강의 보다는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강의 후에도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노하우와 습관을 최고의 강의선물로 준비하고 있다.
석산 진성영님이 보내준 선물...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