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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포토에세이] 10주차 출간기획서PT,1분 마구쓰기, 5분 주제쓰기: "나 아니면 안 되게 하는 법" & 창의적아이디어 씽크와이즈 by 지식소통 조연심

강연/중대 포토에세이

by 지식소통가 2011. 11. 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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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7일 중대 포토에세이 10주차 종강이다.
10주간 글과 사진, 그리고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많은 소통이 오간 듯 하다. 이른 가을에 시작을 한 것 같았는데 어느새 깊은 가을 한 가운데를 넘어 끝언저리에 와 닿았다.

중앙대 포토에세이 종강날 찍은 가을 하늘



10주차 수업은 출간기획서를 발표하는 PT쇼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조병연님의 장편소설 한 편만을 만날 수 있었다. 아무래도 10주만에 자신의 책을 쓸 수 있을 만큼 자신감과 능력을 겸비하긴 어려웠나 보다. 조병연의 [다람쥐 시클리드]는 젊은 청춘의 상큼한 사랑이야기다. 기획의도와 컨셉,타겟을 분석하고 서문부터 함께 읽어 보았다. 이어진 포토에세이의 잠정 독자들의 날카로운 서평이 있었다. 사실 작가는 자신의 생각대로 상상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그것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결국 그 책의 독자가 되고 열광하는 팬이 되는 것이다. 좋은 작품은 좋은 피드백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다. 숙제 잘 해온 조병연님, 수고 많았습니다.




                                      You Are What you think.


현재 자신의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을 마구 쓰는 시간... 1분 마구쓰기
이것을 해보면 스스로 내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게 된다.
의외로 자신도 모르게 고민으로 머리가 꽉 차있는 경우도 많다.
해야 하는데....

1분 마구쓰기를 하고 있는 중대 포토에세이 여러분들...





중대 포토에세이를 마무리 하면서 내년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5분 주제쓰기: " 2012년 나의 버킷리스트"
 적은 것을 서로 공유하면서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적은 것은 다 이루어지리라~~~

마지막 글쓰기 미션...
주제: 나 아니면 안 되게 하는 법

1. CNN 앤더슨 쿠퍼처럼 하라 
 앤더슨 쿠퍼는 기자가 되고 싶었으나 시험에 낙방했다. 그러나 가짜 기자증을 만들어 기자의 역할을 다 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재난전문기자가 되었고 오프라 윈프리를 이어 앤더슨쇼를 런칭했다. 그는 직접 무대를 만들었다.
나도 그랬다. 셀마(Selma)토크쇼를 스스로 만들어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런칭했다. 그것을 기록으로 남겼다.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쇼 "셀마토크쇼"는 MBC 생방송 아침 회춘프로젝트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채선당의 "미쓰변신 프로젝트"에도 선보일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을 쓴 저자와의 대화인 북티비365의 5인5색 북토크쇼의 일인이 될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CNN의 앤더슨 쿠퍼처럼 무대를 직접 만들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했다.




2. 돈을 받지 않아도 내 일처럼 하라
"조대표를 내가 왜 신뢰하는지 알아? 돈과 상관없이 상대방의 어려운 부분까지 헤아려 일을 잘 하기 때문이야.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신명이 난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브랜드가 필요한 곳에 소통되게 하는 일을 하면서 정말 신이 난다. 그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주고 잘 하는 것을 더 잘하게 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게 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가는 모습만 봐도 너무 행복하다. 나는 의사나 변호사보다 행복하다. 그들은 늘 아픈 것을 봐야 하고 고민과 애로를 접해야 하지만 나는 그들의 꿈과 만나기 때문이다.

경기도 광주 하은유치원 하진옥 원장님... 제겐 하재벌이에요^^



3. 데드라인을 지켜라
나는 나하고의 작은 약속인 1데이 1칼럼을 쓴다. 그런 과정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일등공신이다.
앞으로도 나는 이 약속을 지켜나갈 것이다. 1데이 1칼럼 쓰기 100만인 운동이라도 벌여볼까요?



오늘은 책을 쓰거나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데 탁월한 마인드프로세서  씽크와이즈 프로그램(www.thinkwise.co.kr)을 선물로 주고자 심테크의 김 창 이사가 왔다. 간단한 사용법과 응용 분야를 설명하는 것만 보아도 저절로 와~~ 하는 감탄이 나온다.이제 갖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신기원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래도 2012년 PRO 버전이 더 업그레이드되어 나왔다.

씽크와이즈 김창 이사





10주간 열정적으로 함께 해 주신 백승휴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포토에세이 수업을 통해 자기 자신과 만나고  자신의 꿈을 향한 모든 노력을 응원합니다.  수업에 많은 도움을 준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조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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