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5일 (주)옵센 신축사옥이전기념 스튜디오를 위한 세미나가 전주에서 열렸다. 지식소통가이자 [나는 브랜드다]의 저자인 나는 대한영상신문 연정희 편집장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의 추천으로 전국 스튜디오 대상 브랜드 스토리텔링 특강을 진행했다. [지금은 브랜드시대, 이제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딩하라] 는 주제로 지식소통가이자 브랜드전문가인 조연심이 강사로 선정되었다. 전국 재래시장 강의 4년 동안 실제 상인대상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
대상은 전국에서 온 스튜디오를 운영하거나 사진작가들이다. 점차 디지털화되고 핵가족화 되는 시대적 상황으로 사진계 전반적으로 위기와 침체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미래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데 있어 핵심 전략 중 하나인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대한 강의였다. 마침 최근 발간한 [나는 브랜드다]는 [나의 경쟁력]과 더불어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시스템과 노하우에 대한 책으로 개개인들의 브랜드를 위한 스토리텔링기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 저자 사인본- 강의 중 퀴즈를 맞춘 분에게 주기 위한 선물...
(주)옵센의 유근종 대표
(주)옵센의 ( www.opsan.co.kr) 유근종 대표는 강의 시작 전 전국에서 모인 스튜디오 사장들에게 당부와 인사의 말을 전했다. 과거 천지필름이 팔복동(소상공인 희망센터 옆)으로 이전하여 옵센이라는 사명으로 새로 오픈했다는 것을 알렸다.
프로용 사진 인화는 물론 액자, 앨범 등 각종 사진 관련 상품을 직접 제작하는 (주)옵센은 전주시 팔복동에 자체 빌딩을 새로 건립하고, 사진 출력과 상품 제작에 필요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따라서 (주)옵센의 사옥 주소는 종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15-13’에서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2가 774-42’로 변경됐으며, 전화번호(063-224-5432~6)는 기존과 동일하다.
(출처: http://cafe.daum.net/kphotoclub/P7pY/31?docid=1Fcad|P7pY|31|20111107154148&q=%BF%C9%BC%BE)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미래를 지배하는 인재들의 6가지 조건...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미래인재의 조건;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의미... 그 중 오늘 이야기는 바로 스토리
스토리가 있어 누구나 유명해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개인에게는 대단한 기회다.
스토리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는 것이라는 말처럼 내 안에 있는 열정, 꿈, 비전을 찾아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풀어내는 것이 바로 스토리가 되는 것이다. 지식소통가로 브랜드 포지셔닝한 조연심의 경우도 개인이 하고 있는 모든 일을 이렇게 매일매일 1데이 1칼럼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돈이 되는 글쓰기 시간에 잡네트의 한 직원이 상담받은 사람에게 보낸 메일을 읽는 시간이었다. 그윽한 목소리로 청량감있게 읽어 주신 분께도 [나는 브랜드다] 저자사인본을 선물로 전했다. 강의를 마치고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찍기 위해 단상 앞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