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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e-사람] 자동업데이트에서 항공발권까지...신개념 여행솔루션 제공업체, 씽크엔젤의 이종훈 대표이사를 만나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소통인터뷰 & 토크쇼/조연심이 만난 e-사람

by 지식소통가 2011. 6. 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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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여행사 하나 차려볼까

 

고객이 성공해야 우리도 성공한다고 하는 불변의 진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여행업계의 신개념 여행솔루션 업체 씽크엔젤을 찾았다. 15년 간의 가이드, 현지여행사, 랜드사, 여행사, BSP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여행업체들에게 경쟁력 있는 여행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씽크엔젤(Thank Angel)은 여행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고객사의 편익과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고 있는 씽크엔젤의 이종훈 대표이사에게 천사의 마음에 대해 물었다.

씽크엔젤의 이종훈 대표이사


 

씽크엔젤 바로가기 http://www.thinkangel.com/

 

씽크엔젤은 어떤 회사인가요?

중소여행사나 신규 여행창업자에게 손쉽게 여행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지금은 오프라인 홍보만으로 여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고 온라인 영업을 병행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행은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기에 상품가치를 올리고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온라인 상의 유형의 홍보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홈페이지가 하는 기능입니다. 저희 씽크엔젤은 여행업을 하면서 필요한 모든 프로그램을 하나의 홈페이지에 모두 탑재시켜 쉽고 편하게 여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씽크엔젤의 홈페이지에는 아주 특별한 기능이 있다고 하던데?

여행수배에서 발권(BSP)까지 가능한 원스탑 시스템(One stop system)과 현지 랜드사와 자동연결되는 시스템과 사진, 디자인 그리고 각종 변경사항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가능한 홈페이지로 특허출원 중입니다. 홈페이지의 주인은 여행사이고 모든 상품의 가격 변경과 랜드사 선정의 자유로운 권한을 고객인 여행사에게 돌려주고 여행 비전문가인 웹 에이젼시에 맡겨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홈페이지의 폐단을 극복하고자 하는 게 바로 저희 씽크엔젤의 마음입니다. 게다가 씽크엔젤의 고객사들 간의 연합으로 대형 PKG 못지 않은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최대 강점입니다.

 

향후 씽크엔젤이 만들어 갈 여행업계의 모습은?

기존 여행업계의 유통경로는 고객->여행사->국내랜드사->현지랜드사->현지가이드를 거치게 됩니다. 결국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증가와 중간 랜드사들의 적은 마진 등이 여행업계의 경쟁력을 점점 낮아지게 하고 있는 것이지요. 씽크엔젤은 여러 여행사의 여행상품을 연합하여 이런 복잡한 유통경로를 최대한 줄이고 현지 랜드사와 직거래를 통해 가격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 누구나 쉽게 여행업을 하면서도 수익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와 노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중소여행사, 신규 창업자 모두에게 제대로 비상할 수 있도록 천사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게 바로 저희 씽크엔젤의 마음입니다.

 

여행은 행복이다.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여행업계에서 몸소 뛰어다니며 얻은 최고의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설립한 씽크엔젤의 CEO 김중석은 말했다. 그와 최고의 파트너이자 동반자인 대표이사 이종훈은 젊은 사장답게 여행업계의 진정한 천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씽크엔젤과 함께라면 누구나 손쉽게 여행사 사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



김경호의 로드스카이 B2B 에 실릴 인터뷰입니다. http://www.eroadsk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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