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일요일
한가하고 여유럽게 휴일의 편안함을 즐겨야하는 시간에 자기개발에 목말라 하고 좋은 강연과 느낌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2030 여성들과 정신이 건강한 남성들이 을지로입구에 있는 페럼타워 3층 대강당에 모여들었다.
"살롱드쉬즈컴" 5월 강연콘서트...
쉬즈컴 포토존에서 한 컷!
[
여자 스물일곱, 너의 힐을 던져라].[그들의 성공을 질투하기엔 너는 아직 젊다 1,2]의 저자 임희영이 2030 여성들의 꿈과 미래에 빛을 전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강연콘서트... 취지가 좋아서인지 사회 각계의 성공한 사람들이 선뜻 강사로 초빙되는 듯 했고 운이 좋게도 열정적인 그들을 위해 나의 작은 재능 중 하나인 강의를 선물할 수 있었다.
임희영 작가와 포토존에서 포즈... 임작가는 홈쇼핑 경력 5년차라 역시 포즈가 남다르다... 옆 라인이 나오게 살~알짝... 뒤로 제껴주는 센스..
켈러크래피를 기증받았다고 하는데 글귀도 좋고 너무 이쁜 액자에 담겨 데코레이션 효과가 만점이었다.
이재은,조범동, 인 퍼플 그리고 진행자인 임희영저자..
나의 이름으로 사는 법...
나의 강연 주제였다. 앞 시간의 이재은 저자가 당당하게 30대를 살아나가는 지혜에 대해 자신의 솔직담백한 스토리에 넣어 생생하게 표현해 주었다. 그 성공의 노하우를 방법적인 면에서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내 이름으로 산다는 것은 브랜드를 갖는다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꿈을 이뤄가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일요일에도 젊음의 생동감과 열정의 자리에 강사로서 초청해주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임희영 작가와 2030 쉬즈컴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