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 서양리더십은 가라! 이제 한국엔 한국형리더십이 답이다 @리베라호텔 by 지식소통 조연심

 

(사)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 @리베라호텔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강남 리베라호텔 헤라홀에서 (사)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이 있었다.
손 욱 이사장(전 농심회장), 이청승 창조학교 사무총장( 전 세종문화회관 사장), 박현모 박사(세종리더십연구소) , 및 포스코 임직원, 리더십 관련 각 분야 담장자와 언론계,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핵심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씨도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간단한 개회사와 축하인사를 하고 다함께 건배로 "한국형리더십개발원 발전을 위하여!"를 외쳤답니다.

 

지식소통 조연심 좌석을 알리고 있네요.

주)이허 김기섭님이 환한게 웃고 계십니다.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건배제의로 모두 와인잔을 높이 들어 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뒷 모습이 손 욱이사장(전 농심회장)님이 보이네요.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반경남 의장님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한국형리더십개발원에서 대외협력분과 위원장을 맡게 되셨습니다.

김태균 대표의 제의로 세종어록을 낭독하면서 출범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세종 김태균 대표가 멋지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재앙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잠시 묵념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을 맞이해 그간의 경과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할 것이라는 말로 박현모 박사가 여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소개를 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청승 창조학교 사무총장(전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에서 교육상무를 맡고 있는 분이 다짐의 말도 전하고 있네요.

손 욱 이사장님이 한국형리더십DNA를 되살리자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김태균 대표가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의 정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피플컨설팅의 채홍미 대표가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의 비전에 맞는 제언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현재 인물 중 지금 이 시대로 되살리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적어 보라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이허의 최형미님이 마인드맵으로 열심히 기록정리 중입니다.

 

 

3가지 제언을 발표해 달라고 요청하는 퍼실리테이터 채홍미 대표

박현모 박사가 한국형리더십개발원에 할 제언을 성심껏 적고 있습니다.

손욱 이사장, 반경남 의장 등이 다른 팀의 발표를 주의해서 듣고 있습니다.

 

 

독서경영 안계환 대표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네요. 이 조는 정도전을 되살려야 한다고 했지요.

 

제가 속한 5조는 이순신 제독을 다시 되살려야 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기록하는 리더가 기억된다는 중요한 제언을 하고 있습니다.

 

정주영회장, 이태석신부, 단군, 이순신 장군, 정도전, 김 구 등이 현시대에 필요한 리더로서 선정되었습니다.

1시간 여에 걸친 분임토의와 발표로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이 향후 해야 할 사업과제에 조금은 빛이 보이는 듯 합니다.
중복되는 이야기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기록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손 욱 이사장님의 마무리로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의 출범식이 무사히 출항하게 되었습니다.
단체사진으로 증거를 남기고 모두들 한국에 맞는 한국형리더십이 개발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며 헤어졌습니다.
3월 하순에 보기드문 흰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길조라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출범식이 끝난 후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멤버들은 근처 커피숍에서 화기애매한 후기를 즐겼답니다.

(사)한국형리더십개발원의 출범을 다시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