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라이브 콘서트 !!!
그의 노래는 연민이고 그리움이고 열정이었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노래에도 흥얼거리고
드라마 OST 속에서도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이제 콘서트 현장에서 그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음이 행복이었다.
아이폰4의 동영상 촬영이 서툴러 세로로 찍은 것은 화면이 옆으로 누워 나온다.
아깝다.
발라드 풍의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다 세로로 찍었는데...
가로본능..
앞으로 가로로 찍어야 비디오가 제대로 나온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다.
이승철 펜카페 "새침떼기"에서 제작하여 판매중인 앞치마와 오디오CD "너에게 물들어간다"
무려 18,000원을 주고 거침없이 산 이유는 이승철이 판매수익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위한 봉사를 시작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이 날 콘서트 드라마 [화장하는 여자]도 대박이었다고 한다.
매일매일 좋은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이승철 콘서트도 화장하는 여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