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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나 프롬프트 X 070 생성AI로 전시회 자동설명하기 by 아우라 조

퍼스널 브랜딩 컨설팅/Project Persona X

by 지식소통가 2025. 4.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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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스널 브랜딩 일인자, 그리고 AI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로 기억될 아우라 조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창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AI 활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진행하는 퍼스널 브랜딩 고도화 프로젝트, 그중에서도 하루 하나 프롬프트를 발행하는 PPX100(Project Prompt X 100) 알고 계신가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AI 활용도를 높이고, 창작과 브랜드 구축에 필요한 강력한 프롬프트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시회 설명 자동화 사례를 다뤄볼게요!


왜 전시회 설명에도 AI가 필요한가요?

예술 전시의 성패는 설명에 달려 있습니다. 관람객은 작품 그 자체뿐 아니라, 작품에 담긴 ‘의도’와 ‘맥락’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하지만 매번 독창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전시 소개 글을 작성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죠.

이럴 때, 생성형 AI가 놀라운 해결책이 됩니다. 전시 주제, 작가, 대표작만 입력하면,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명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거든요.


생성형 AI, ‘도시의 빛과 그림자’를 설명하다

서울의 V 갤러리에서는 ‘도시의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이 전시의 핵심은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통해 현대 도시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죠.

생성형 AI는 다음 정보를 바탕으로 전시 설명을 작성했습니다:

  • 전시 제목: 도시의 빛과 그림자
  • 참여 작가:
    • 김셔터 – 도시 건축물의 기하학적 패턴
    • 이플래시 – 감각적인 도시 야경
    • 박렌즈 – 그림자를 활용한 일상의 드라마
  • 전시 작품:
    • 'Urban Geometry' 10점
    • 'Neon City' 15점
    • 'Shadow Play' 12점

전시 설명의 3가지 핵심 전략

  1. 콘셉트와 의의 전달:
    단순한 나열이 아닌 ‘이 전시가 왜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서사 설계
  2. 작가와 작품의 맥락화:
    각 작가의 스타일과 주제를 연결 지어 관람 포인트 제시
  3. 참여 유도 문구 삽입:
    “당신의 도시 속 그림자는 어떤 모습인가요?” 같은 질문형 문구로 관람객의 감상 참여 유도

실행 포인트 – 여러분도 지금 바로 시도하세요!

  • 전시 주제와 목적을 한 문장으로 정의해보세요.
  • 작가마다 작품 특징을 키워드 3개로 정리하세요.
  • 생성형 AI에게 이런 식으로 프롬프트를 주세요:
    “현대 도시의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한 사진전 설명문 작성해줘. 참여 작가는 김셔터, 이플래시, 박렌즈이며 각각의 대표작은…”

프롬프트 

다음 정보를 바탕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감각적인 전시회 소개 문구를 작성해줘. 대상은 일반 대중이며, 전시는 사진 작품 중심의 현대미술전이다.

- 전시 제목: 도시의 빛과 그림자
- 전시 주제: 현대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빛’과 ‘그림자’의 대비로 표현한 사진 전시
- 전시 콘셉트: 감정, 구조, 시간성을 빛과 그림자로 시각화
- 전시 목적: 도시 공간에 숨어 있는 감정의 결을 발견하게 하여 관람객의 감성과 해석을 유도
- 참여 작가:
  - 김셔터: 도시 건축물의 기하학적 패턴을 포착 (‘Urban Geometry’ 시리즈 10점)
  - 이플래시: 도시의 야경을 감각적인 빛의 향연으로 표현 (‘Neon City’ 시리즈 15점)
  - 박렌즈: 도시 일상을 그림자로 드라마틱하게 구성 (‘Shadow Play’ 시리즈 12점)
- 문체: 감성적이고 서사적인 톤으로 작성하되, 이해하기 쉬운 문장 구성
- 형식: 3~4문단의 전시 소개 글로 구성, 마지막 문단은 관람 유도 문구로 마무리

 

전시 소개문

도시의 빛과 그림자
도시는 매일같이 변합니다. 그 변화의 중심엔 언제나 ‘빛’과 ‘그림자’가 함께하죠.
이번 전시는 바로 그 도시의 숨은 얼굴을 들여다보는 여정입니다. 건축물 사이로 스며드는 아침 햇살, 네온사인 아래 쏟아지는 불빛, 골목길에 드리운 잔잔한 그림자까지. 이 모든 요소는 도시의 감정을 말없이 대변합니다.

‘도시의 빛과 그림자’ 전은 세 명의 사진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도시의 다층적 풍경을 선보입니다. 김셔터는 ‘Urban Geometry’ 시리즈에서 도시 건축물의 기하학적 패턴을 극도로 정제된 빛으로 포착하고, 이플래시는 ‘Neon City’ 시리즈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쓸쓸한 도시의 밤을 감각적인 색채로 풀어냅니다. 박렌즈는 ‘Shadow Play’ 시리즈로 평범한 일상을 비범하게 만드는 그림자의 드라마를 펼칩니다.

빛과 그림자는 단지 물리적 요소가 아닙니다. 그것은 감정이고, 메시지이며, 연결의 도구입니다. 이 전시가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익숙한 도시를 낯설게 바라보는 새로운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당신만의 도시의 빛과 그림자를 찾아 떠나보세요.

마무리하며...

AI를 활용한 전시회 설명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닙니다. 콘텐츠의 감각을 살리되, 반복 업무에서 해방되는 방법입니다. 창작은 사람의 영역이고, 정리는 AI의 몫이라는 말처럼요!


프로젝트 프롬프트 X 100은 퍼스널 브랜딩 고도화 프로젝트 (Project Persona X)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100가지 사례로 정리한 생성형 AI 활용 비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100> 책을 활용하여 하루 하나씩 프롬프트 100개를 실행하고 개인 채널에 기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개념과 활용법을 익히고, 내 분야에 AI를 적용하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보세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848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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