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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마지막날 #조연심 #네컷하루 #네컷오늘]

저서/퍼스널브랜딩에도 공식이 있다

by 지식소통가 2020. 8. 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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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마지막날 #조연심 #네컷하루 #네컷오늘]




하나, 요즘 인스타그램보면 #퍼스널브랜딩에도공식이있다 읽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김미경 대표님의 #MKYU 학생들이 #퍼스널브랜딩을 공부하며 읽는 거 같아요. #긱경제를 대표하는 #프로젝트비즈니스를 몇 년 전부터 시작한 엠유이기에 요즘 트렌드가 넘 친숙합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리브트와 더불어 퍼스널브랜드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게 큰 힘 주신 #김미경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M73w3mfakY8


둘, 저에게 큰 힘을 주는 가수 #이지혜가 피아노 치며 불러주는 노래 덕분에 힘이 나는 말일이었답니다. 제가 받고 있는 사랑을 어찌 다 갚아야할지 늘 고민입니다. 그녀에게 무대가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셋, 사장하기 참 어렵습니다. 10년 넘게 #퍼스널브랜딩 관련 지식비즈니스를 해 오면서 별의별 고객을 만나왔습니다. 물론 좋은 인연이 더 많았기에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받다가 어떤 이유에서건 그만둘 수 있는데 몇 개월을 미수인 상태에서 갑자기 그만둬놓고 정당한 방법으로 미수를 받아가라고 오히려 어거지를 부리는 고객과 법정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맘에 안드는 서비스를 4개월을 받는 게 말이 되는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줘야 한다며 성경문자 보내놓고 좋은 말이라며 어이없게 말하고,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여기저기 제 비방을 하는 고객을 어떻게 대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돈도 안 낸 사람이 하는 갑질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10년 동안 돈 못 받은 게 이거 하나만은 아니었지만 유일하게 법의 힘을 빌게 되어 저도 힘이 듭니다.

신뢰는 약속한 것을 지키는 과정이 더해져야 얻어지는 느리고 더딘 것이라는 걸 기억하며 삽니다. 그 신뢰가 쌓여야 브랜드가 된다고 말하고, 그렇게 살고, 책에 쓰며 살아왔습니다.

고객이 어떠하던 저는 일을 시키고 정해진 날 밀리지 않고 돈을 지급해야 하는 사장입니다. 이렇게 저는 진짜 사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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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매달 말일은 엠유의 큐레이션서비스 #월간엠유 뉴스레터가 발행되는 날입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로 풍성했던 8월도 무사히 지났습니다. 모두 함께 해 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네컷하루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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