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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리포트 시즌7 부의 미래] 패트릭 맥기니스의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퍼스널브랜딩그룹 엠유의 기획으로 진행중인 목적있는 책읽기 #미래직업리포트 시즌 7 : 부의 미래 편
벌써 9번째 책을 마무리했다. 매주 목요일 새벽 6시 30분이면 어김없이 설레는 모습으로 찾아들어오는 고속터미널 3번 출구 앞 브런치카페 밀크바.. 각자 주문한 커피와 차를 들고 자리에 앉아 오늘의 책 패트릭 맥기니스의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를 읽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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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를 부의 미래 편에 소개하는 이유는
1)사업이란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일상을 조금 더 확장하는 걸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다.
2)10퍼센트사업가는 기존의 경험과 인맥을 활용하여 자신의 장점과 관심사, 커리어와 맞아떨어지는 사업기회를 고른다. 그는 언제나 가장 중요한 고용주,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수익을 창출한다.
3) 10퍼센트 사업가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며, 배워서 손에 넣을 수 있는 자리다.
팟빵: #파블로를 읽어요 #번외편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패트릭 맥기니스 #조연심
2015년 갤럽 조사에 의하면 미국 직장에 다니는 직원 중 70%가 업무에 '몰입하지 않는 상태' 혹은 '적극적으로 일을 회피하는 상태'에 있다고 한다. 수 천만에 이르는 직장인이 자체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왜 그럴까?
평생 직장이 사라지고, 한 직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금 현재 어디에 있는가가 아니라 그 곳에서 어떤 경험을 쌓고, 어떤 인맥을 만들며 어떻게 성장하는 가가 아닐까?
고용이 어려워지자 정부나 사회는 창업이나 사업가가 되는 것을 부추기는 추세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업가 신기루'에 빠져들고 있다. 맨땅에 회사를 세우는 일은 할리우드 영화의 사업과는 거리가 멀다. 성실성과 전력투구가 뒷받침되어도 성공확률이 그리 높지 않은 곳이 바로 사업의 세계다. 그럼에도 부를 이루는 확실한 비밀 중 하나는 사업가로 성공하는 것에 달려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업을 하기 전에 현재의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먼저 한다. 하지만 한 직장에서 모든 것을 얻고자 하는 기대를 버린다면 현쟁의 직장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안전한 무대고 버팀목이다. 직장과 사업은 보완관계가 될 수 있다. 인생이란 투자 포트폴리오와 마찬가지로 다각화하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구글테스트를 아는가?
구글이나 네이버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보일 수 있도록 온라인 평판을 관리해야 하는 시대다.
특히 2018년 9월 13일부터 모바일 검색에 네이버 뷰가 신설되었다. 기존의 블로그 + 카페 + 포스트를 하나의 창인 뷰(VIEW)에서 보여주겠다는 의도다. 어떤 채널에 기록하느냐보다 어떤 콘텐츠를 포스팅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스스로 만들어낸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다보면 기회가 올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는 광고를 위해 여기 저기 같은 내용으로 포스팅된 콘텐츠를 걸러내고, 다른 사람들의 플랫폼에서 언급되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상위노출시키겠다는 말이기도 하다.
결국 영향력있는 콘텐츠, 영향력 있는 사람을 모바일 화면에 주로 보여주겠다는 의도다.
네이버 뷰영역의 정체는 무엇일까? 원문 바로가기 http://www.openads.co.kr/nTrend/article/3876
한 마디로 정리하면 해당 분야에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그 분야의 대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성과물을 만들고 자신을 원하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온라인에 그 과정을 기록하다보면 결국 좋은 디지털 평판을 얻을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미래직업리포트 시즌 7 부의 미래 마지막 책은 마이크 루이스의 [나는 지금 점프한다]이다.
# 매주 목요일 오전 6시 30분 고속터미널 3번 출구 블런치카페 밀크바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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