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나는 오늘부터 변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만 제자리라고 느낄 수 있고, 실제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참 다행인 점도 있다.
여전히 내가 제자리인 것은 내 인생 절정의 꽃피는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부터 변하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되기로 다짐했다.
다시 태어나고 싶을 정도로 멋진 내가 되기로. ”
김나위의 [내가 나를 위로할 때] 중에서
이 책은 기가 막힐 정도로 불안한 현실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총 3장에 걸쳐 풀어냈다.
1장은 삶의 무게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
2장은 삶의 풍파를 견뎌내는 방법,
3장은 거친 세월 앞에서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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