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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리포트 시즌6: 퍼스널브랜드] 조연심, 김태진의 <300프로젝트>

저서/300 프로젝트

by 지식소통가 2018. 4.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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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리포트 시즌6: 퍼스널브랜드] 조연심, 김태진의 <300프로젝트>

​책에서 답을 찾는 미래직업리포트 시즌 6는 퍼스널브랜드 편으로 진행되고 있다. 

엠유 주최주관, 페이엔페이(Payanpay 류도현 대표) / 로운드리 (유승현 대표)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조연심]이 어떻게 [퍼스널브랜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그 동안 집필한 책을 통해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되었다. 

매주 목요일 새벽 6시 30분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에서 진행되는 미래직업리포트는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누구든 언제든 환영한다. 지난 주보다 3명 늘어난 19명이 모여 오늘의 책 조연심, 김태진의 <300프로젝트>를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300 프로젝트
국내도서
저자 : 조연심,김태진
출판 : 카시오페아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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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프로젝트는 네이버카페 글로벌창의인재양성소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파란색 엠블럼을 발행해준다. http://cafe.naver.com/brandhow/


300프로젝트가 시작된 계기는 바로 경쟁력있는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자신의 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에 관련된 책 100권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고, 관련된 사람 100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100개의 칼럼을 기록하여 디지털 데이터를 만들게 되면 해당 분야에 대한 포트폴리오가 쌓여 자신의 경험을 증명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분야에 관련된 책 100권읽기다. 

 주식의 고수 워렌 버핏이 고등학교 졸업 전 100권의 경제서적을 읽은 것과 [위대한 투자자]라는 책만 100번을 넘게 읽었다는 일화를 보더라도 한 분야의 책 100권이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인터뷰의 고수 나폴레온 힐도 성공한 사람 507명을 인터뷰하며 성공학의 대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죽을 때까지 글을 쓴 피터 드러커도 끊임없이 글을 썼고 책을 발행하면서 지식근로자의 선구자로 우뚝 설 수 있었다. 


300프로젝트의 핵심은 우선 자신의 분야를 정하는 것이다. 둘째 관련된 기록을 시작하는 것이다. 셋째, 자타공인 인정받을 수 있을 때까지 기록할 만한 뻘짓이라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퍼스널브랜드의 핵심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자신의 전문 분야를 찾고 그 분야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성과를 만들며 탁월함을 인정받을 때까지 시간을 견디는 것이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계를 뛰어넘는 시간을 견딜 의사와 역량이 있어야 한다. 결국 퍼스널브랜딩은 현재의 상태에서 바라는 상태까지의 과정을 필요한 일을 하며 채워나가는 일련의 움직임이다. 




[미래직업리포트]는 6시 30분부터 30분간 자유독서시간이다. 각자 원하는 커피와 차를 마시며 도서관에 온 것처럼 몰입해서 독서를 한다. 

7시부터 30분간은 4인 1조로 인상적으로 읽은 부분을 공유하고 토론하게 된다. 다시 7시 30분부터는 전체가 모여 자신의 조가 토론한 내용을 발표하며 또다시 피드백을 한다. 

이런 방식으로 책을 읽고 토론하게 되면 혼자서 읽을 때 볼 수 없는 부분까지도 알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삶에 적용할 점과 궁금한 점 한 가지씩을 단체 카톡방에 공유하고, 30초 마무리 스피치를 통해 각자의 각오와 다짐, 소감을 발표하게 된다. 스스로 성장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대견해하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침이다. 

다음 주 책은 조연심, 이장우의 <퍼스널브랜드로 승부하라>이다.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국내도서
저자 : 조연심,이장우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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