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anpay와 함께 하는 블록체인콘텐츠스쿨 1기] 5주차 조연심의 "모든 콘텐츠는 브랜드다" @

[Payanpay와 함께 하는 블록체인콘텐츠스쿨 1기] 5주차 조연심의 "모든 콘텐츠는 브랜드다" 

블록체인을 통한 가상화페 상용화를 위해 애쓰는 Payanpay (류도현 대표) 주최 

브랜드매니지먼트사 엠유 주관

김진향교육문화연구소 운영

Payanpay와 함께 하는 블록체인콘텐츠 스쿨 1기 마지막 수업을 마쳤다. 

지식소통가이자 브랜드매니지먼트사 엠유 대표 조연심의 "모든 콘텐츠는 브랜드다" 

블록체인 콘텐츠스쿨 1기의 필독서 

블록체인혁명 

새롭게 바뀐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 

비트코인이 금화가 된다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 

세계미래보고서 2055 

이혜민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블록체인 콘텐츠스쿨이 시작되었다. 

박준형 퍼실리테이터가 발표해 준 [블록체인혁명] 

제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거대한 기술, 블록체인이 예술가들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짧은 설명이 있었다. 

P2P 직거래가 가능해지고, 아티스트에게 보다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얼마나 알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일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드디어 본 강의 

모든 콘텐츠가 브랜드다! 

콘텐츠에 대한 1분 주제쓰기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확인해보았다. 

콘텐츠란? 

자신의 아이디어나 생각을 표현해내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알리는 것, 나만의 스토리, 나만의 브랜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형의 부산물, 지금 시대에 살면서 꼭 갖춰야 하는 것 

나 자신, 나를 증명하는 이 시대에 또다른 신분증!, 온오프라인 동일한 삶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나의 경험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이야기, 

대표적으로 문화콘텐츠, 영화, 책, 음악 등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한로 만들어낸 것, 나의 관심사를 지식화하여 공유하는 것 

분야의 전문가로서 남기는 흔적, 내 고유 저작권, 검색을 통한 새 인연을 부르는 통로 

나만의 스토리로 콘텐츠를 만들고 그것으로 비즈니스를 한다. 글자 소리 영상 등 표현의 모든 것으로 가능한 유의미한 대상 

정보지식 데이터를 연결하여 서비스화한 것 

  왜 콘텐츠가 중요해진걸까? 

지금 무슨 일 하세요? 

자신이 하는 일을 쉽고 명료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아직 전성기를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미래를 지배하는 메가트랜드를 이해하다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미래에는 어떤 형태로 해야 할지 스스로 알게 된다. 

결국 4차 산업을 아우르는 대표 키워드는 바로 온오프라인 연결을 의미하는 O2O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에 내가 하는 모든 움직임은 데이터로 쌓여 빅데이터가 되고 이는 내가 누구인지를 증명할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예측하게 해 준다. 

미래 나의 가치는 보여주고 싶은 내가 아니라 디지털에 보여지는 나 그대로다. 

코끼리가 되고 싶다면 그에 맞는 디지털 데이터가 존재해야 한다. 

트랜드를 이해하다보면 왜 갑자기 콘텐츠가 중요해졌는지 알게 된다. 

콘텐츠는 곧 데이터가 된다. 어떤 분야에 속하건 자신의 분야를 명확하게 정의내릴 수 있어야 하고, 

그 분야에 대한 확실한 지식과 경험이 더해져야 오래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무엇을 콘텐츠화해야 하는가? 

자신의 주력분야와 훈련된 재능, 문제해결이 가능한 서비스나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해결가능하다. 문제의 크기가 사람의 크기다. 

이는 곧 수입의 크기이기도 하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문제의 크기가 큰 것을 해결할 수 있으면 된다. 

  어떻게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 

세상이 바뀌면 그에 맞춰 사는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옛날에는 토지 소유에 따라 부가 결정되었어. 얼마 전까지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핵심이었지. 

이제는 지식과 이를 활용하는 능력이 부를 창출하는 핵심이야." 

- 찰스 핸디 

19세기 산업시대에는 단순육체노동자인 블루칼라워커가 떴고

20세기 정보시대에는 자격증을 가진 정신노통을 하는 화이트칼라가 대세였고 

21세기에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골드칼라워커가 뜬다. 

우리가 만들어낸 콘텐츠가 검색되거나 거래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드는 게 핵심! 

재미있거나, 의미있거나, 필요하거나 

이런 이유에 부합되는 자신의 분야에 해당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하게 발행해야 하는 시대다. 

정답이 없는 그러나 답이 있는 길이다. 

There is a Gap in the Market, There is a Market in the Gap!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은 최초가 되거나 더 나은 것을 추구하면 된다. 

“최초의, 유일한, 더 빠른, 더 나은, 또는 더 저렴한 ” 

-두썸씽의 최고경영자 낸시 루블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Project로 만들어 팩트로 기록 Record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PR 

결국 가장 좋은 PR은 내 이름으로 사는 것이다. 

  만약 콘텐츠가 브랜드가 된다면? 

홀로 천천히 여유롭게 자신의 길을 가면 된다. 

하고 싶은 일이거나 잘하는 일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에 필요한 바로 그 일을 잘하면 된다. 

김진향교육문화연구소 김진향 소장 이하 퍼실리테이터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5주간 함께 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 모두의 꿈을 응원합니다. 

Payanpay 류도현 대표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