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비트코인은 정말 금이 될 수 있을까?”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은 정체를 알 수가 없는 투기대상일 뿐이다”라며 비트코인의 존재를 깎아내리기 바쁠 때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비트코인이 미래 사회에 대변혁을 가지고 올 것이다”라며
비트코인 기술의 근간이 된 블록체인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시즈미 간지의 <비트코인이 금화가 된다> 중에서
국제변호사로 일하면서 그동안 일본의 국채 폭락을 지속적으로 경고해 오던 저자는 지금까지 금(金) 투자를 자산 방어책으로 추천했다.
하지만 지금은 금보다 비트코인이 우위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그에 관한 다양한 근거를 대면서 자신의 주장을 일반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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