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휴먼브랜드 최고위과정] 조연심의 프로젝트 & 포트폴리오 실전 및 김정기의 한 줄캘리 @국회의원회관
4차산업시대를 살아내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표 키워드는?
바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O2O
IOT(Internetofthings) 사물인터넷 시대에 사람도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일거수일거족이 디지털에 각종 데이터로 남아 빅데이터가 되고 있다.
빅데이터는 내가 지난 여름에 무엇을 했는지 #증명 할 뿐만 아니라
올 여름에 무엇을 할 지 #예측 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문제는 이런 디지털상에 남는 데이터가 내가 원하더 원하지 않던
점점 더 많이, 자주, 상세하게 기록될 거란 거다. 고도의 디지털기술과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수시로 SNS상에 자신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기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최고의 전략은 무엇일까?
바로 적. 자. 생. 존- 적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디지털상에 기록되는 나의 일상이 머지 않은 미래에 내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했는지를 증명할 데이터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 의미없는 일상을 기록하라는 말이 아니다.
기록할 만한 프로젝트라도 해서 그 과정을 사실에 근거하여 팩트기록을 하라는 거다.
그래서 프로젝트 기획하는 방법과 실제로 자신의 전문성을 증명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를 마인드맵포스터로 이미지화하고
이를 SNS 생방송으로 퍼블리싱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너무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덕에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지만 참여한 분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실습하는 동안 BI,CI 전문가 김정기 대표님은 사람들이 남기고 싶어하는 메시지를 한 줄 캘리로 써서
일일이 액자에 담아주는 퍼포먼스를 수행했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이되기도 했다.
실습과 방송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심완섭, 최유정 퍼실리테이터가 함께 하기도 했다.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가 앞으로 일의 미래에 어떻게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되는지 확실히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휴먼브랜드 최고위포럼에 함께 하시는 많은 CEO 분들에게 실제 적용가능한 강의가 되었기를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