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1기 성공CEO 휴먼브랜드 최고위포럼/ 조연심의 일의 미래, 내 이름으로 살아가는 법/ 4차산업과 퍼스널브랜드 특강 @국회의원회관
2017 제1기 성공CEO 휴먼브랜드 최고위포럼이 진행되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조연심 브랜드매니지먼트사 엠유 대표는 4차산업시대의 해법, 휴먼브랜드에서 찾을 수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핵심은 바로 빅데이터를 넘어 디지털평판경제시대에 생존전략 핵심은 디지털 기록.
“19세기 산업시대에는 단순육체노동자인 블루칼라 노동자가, 20세기 정보사회에는 정신노동자인 화이트칼라 노동자가, 21세기 지식창조시대에는 아이디어노동자인 골드칼라가 뜬다. 4차산업의 대표 키워드는 O2O이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시키는 디지털기록을 통해 구축된 포트폴리오로 자신의 전문성을 증명해야 한다”며, “프로젝트와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소셜퍼포먼스리뷰 능력을 키워야 한다”.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아 조연심의 [나를 증명하라, 골드칼라의 시대]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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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맞아 재능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히트작이 있어야 하고, 길고 지루한 시간을 견뎌 예측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부산유엔공원에 안장된 6.25참전2300명의 유엔병사를 추모하기 위한 2017 Thanksun2300 온라인추모 릴레이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기억될만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속하는 것의 중요하다.
자신의 휴먼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분야를 명확히 정해야 하고, 그 분야가 바로 다양한 프로젝트, 결과를 담아낼 브랜드바구니가 되어야 한다. 계란 하나하나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어떤 사람인지를 증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된다. 그리고 매 순간을 프로젝트라 여기고 그 과정을 온라인에 콘텐츠로 남김으로써 스스로를 거래가능한 상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결국 우리 모두는 어쨌거나 팔려야 한다.
사람이던, 재능이던, 상품이던, 서비스이던...
검색가능한, 거래가능한 사람이 되기 위한 모든 과정들이 바로 나 자체다. 온-오프라인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회에서 결국 내가 한 말, 내가 해낸 일, 내가 만난 사람들의 총합이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신뢰가능한 나를 만들기 위한 과정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