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기부천사와함께하는콘텐츠마케팅스쿨] 4주차 김진향의 <공감을 이끄는 감성글쓰기] & 조연심의 <모든 콘텐츠는 브랜드다> & 수료식 @서울문화홍보원

퍼스널브랜딩/MU

by 지식소통가 2017. 10. 6. 16:40

본문

728x90

[기부천사와 함께하는 콘텐츠마케팅스쿨] 4주차 김진향의 <공감을 이끄는 감성글쓰기] & 조연심의 <모든 콘텐츠는 브랜드다> & 수료식 @서울문화홍보원 




제1기 콘텐츠마케팅스쿨 


주최:서울문화홍보원 

주관:김진향교육문화연구소

후원: 엠유, 300프로젝트




2017년 9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기부천사와 함께 하는 콘텐츠마케팅스쿨 제1기 4주차 마지막 수업이 진행되었다. 장소가 창덕궁소극장에서 서울문화홍보원이 이사한 사무실로 옮겨 진행되었다. 





4주간 멋지게 콘텐츠마케팅스쿨을 진행해준 박준영 퍼실리테이터

오늘도 유쾌하게 오프닝을 맡아 주었다. 





마지막 주 필독서는 다니엘 핑크의 <파는 것이 인간이다> 


퍼실리테이터 윤지윤의 브리핑으로 책에 관한 간략한 소개를 얻을 수 있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모든 것은 세일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판매던 비판매던 세일즈의 일종이라는 다니엘 헤니의 주장에 나는 적극 동의하는 편이다. 


조연심의 신간 <나를 증명하라, 골드칼라의 시대>에서도 아이디어로 승부를 봐야 하는 아이디어노동자들의 시대에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우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거래가능한 가치로 전환시킬 수 있어야 하고 

그말은 한마디로 잘 팔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스스로 증명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말이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게 무엇이던간에 


시간이던 재능이던 아이디어던 상품이던 서비스던... 


어쨌거나 팔려야 한다. 





4주차 첫번째 강의는 김진향 대표의 "공감을 이끄는 감성글쓰기"다.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며 친절하게 강의를 이끌어가던 김진향 대표. 


SNS에 글을 쓰는 우리 모두가 이미 작가라 말하며 동기부여를 해 주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공감을 이끌기 위해서 필요한 사실적 묘사법이나 5감을 활용한 글쓰기는 내가 앞으로 써야 할 소설에 

상당부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이었다. 


사진찍는 노하우와 감성잡지 킨포크식 편집 방법까지 소개해 준 김진향 대표의 강의는 많은 이들의 호응과 함께 

멋지게 마무리되었다. 다들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으려고 사진을 찍고 받아적고 하느라 바쁜 움직임었다. 


게다가 실습으로 해 보게 했던 짧은 글쓰기 시간도 다들 감성글쓰기의 달인이다 싶을 만큼 훌륭한 수준을 보여주었다. 

아마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에 김진향 대표의 인기가 나날이 올라가는 거 아닌가 싶다. 





기부천사와 함께 하는 콘텐츠마케팅스쿨 4주차 마지막 특강이 이어졌다. 

조연심의 <모든 콘텐츠는 브랜드다> 



갑자기 왜 콘텐츠가 중요해진 걸까?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시대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수많은 결과들은 


디지털상에 데이터로 남아 빅데이터로 쌓인다. 


빅데이터는 내가 지난 여름에 무엇을 했는지 증명해줄 뿐만 아니라 내년 여름에 무엇을 할지 예측까지 해 주는 디지털평판경제 시대의 초석이 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이 데이터는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낫낫이 기록해주고 있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내가 누구인지 증명해줄 디지털상의 데이터가 담기는 모양이 모두 콘텐츠... 

글, 사진, 이미지, 동영상 등 어떤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그 안에 내가 있게 마련이다. 


재미있거나, 의미있거나, 감동적이거나 


이런 3가지 요소 중 하나라도 만족시켜야 콘텐츠로서의 가치가 생기는 법이다. 


소셜퍼포먼스리뷰 능력은 내가 올린 콘텐츠에 대해 상대방으로부터 좋아요, 공유, 댓글 등의 반응을 받아내는 능력을 말한다. 바야흐로 좋은 콘텐츠에는 많은 반응이 따르는 법이다. 


21세기 지식창조사회에서는 내가 가진 지식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부를 창출하는 핵심이 된다고 찰스 핸디는 말한다. 

이렇게 아이디어로 일하는 사람들을 골드칼라노동자라 말하고 우리들 대부분이 속하게 될 일자리다. 


더 멋지게, 더 빠르게, 더 예쁘게, 더 싸게, 더 편리하게 

어떤 분야에 속하던 내가 하는 일을 지금보다 더 나은 가치를 위해 움직일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는 법이다. 


시장에는 갭이 존재하고 그 갭 안에 시장이 있다는 것처럼 

자신의 주력분야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바로 골드칼라워커다. 


골드칼라가 되기 위해서는 

검색가능하거나 

거래가능하거나 


둘 중의 하나 이상의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어쨌거나 내 자신이 팔려야 한다는 말이다. 

다니엘 핑크의 책을 필독서로 선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싶다. 


이 메시지를 끝으로 콘텐츠마케팅스쿨 모든 강연이 끝났다. 




주최사인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님의 격려사와 함께 

수료증 전달식이 거행되었다. 









4주간에 걸쳐 진행된 기부천사와 함께 하는 콘텐츠마케팅스쿨에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