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포브스 2016년 올해의 책,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맥킨지상 5회 수상에 빛니는 역작!
“지금까지의 이노베이션은 성공과 실패 확률이 반반인
사행성 게임과 유사했으나
할 일 이론을 적용하면 이노베이션은 성공이 거의 확실한 게임으로 바뀌게 된다.
만약 소비자가 무슨 이유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 원인을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이노베이션의 성공 확률은 훨씬 높아질 것이다.”
- 클레이턴 크리스텐슨의 『일의 언어, 새로운 미래를 발견하는 문제 인식의 틀』 중에서
이노베이션과 성장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 클레이턴 크리스텐슨은 태디 홀, 캐런 딜론, 데이비드 던컨과 함께 이노베이션 노력이 실패
하는 이유를 회사가 수집한 데이터가 체계적이지 못해 어떤 아이디어가 성공할 것인지 신뢰할 만한 예측을 내놓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
다. 그리고 성공적인 이노베이션과 소비자 행동의 인과관계 매커니즘을 이해하는 인식의 틀로 ‘할 일 이론(JOBS THEORY)’ 을 제시한다.
책에는 아마존, 에어비앤비, 서던뉴햄프셔대학, 아메리칸걸 인형, 이케아 등의 성공사례를 매우 적절하게 배치해놓고 이론과 실제를 입체적
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로드스카이 북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