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개인의 생각과 시도가 곧 집단이 되고 기회가 되는 시대”
퍼펙트스톰은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개별적인 기상 현상들이 겹쳐져 한꺼번에 만났을 때 나타나는
거대한 파도를 말하는 것으로 100년에 한 번 나타나는 파괴적인 현상이다.
-송인혁의 [퍼펙트스톰] 중에서
저자는 책에서 단순히 새로움의 등장을 다루는 대신, 그것이 우리의 생활에 어떻게 스며들고 이후에 일상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며, 어떤 기술과 산업들이 도래할지 피상적으로 소개하는 대신, 우리의 일상에서 선택되고 확산되는 지점들을 바탕으로 전체의 변화를 아우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