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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소통가로 당신의 브랜드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코칭하여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의 중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selmabest yeonsim.cho@gmail.com Selma



2016 병신년 버킷리스트! 얼마나 이루어졌을까 by 조연심 




꿈을 글로 적으면 이루어진다... 2016년은 그 어느 해보다 명문화된 꿈의 위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 국가적으로는 최순실게이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우병우 사단에게 농락당하는 모욕을 당했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당당하게 해야 할 일을 해내는 멋진 사람들이 우리들 곁에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 든든한 시간들도 함께 했다. 


'바람이 불면 꺼진다'는 촛불은 점점 거센 횃불로 타올랐고, 바다가 아닌 우리의 편견에 잠겨있는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파해치는 정의로운 사람들로 넘쳐났다. 그런 세상에서 나는 2016년 병신년 16개의 버킷리스트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를 조심스럽게 되짚어본다. 



1. 글로벌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 완성하기 


국내최대 강사거래플랫폼 파인드강사 X 브랜드매니지먼트사 엠유가 함께 평생현역강사양성프로젝트 '나는 마케터블 강사다' 프로그램을 런칭, 1기를 수료시키고 2017년 2기를 모집 중이다. 결국 글로벌창의인재양성의 끝은 평생현역 즉 '마케터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는 마케터블 강사다'는 21세기 아이디어로 승부를 봐야하는 신지식인 '골드칼라 Gold Collar Worker'가 되는 과정이다. 






2. 글로벌 교육법인 만들고 10개 지사 체계 수립하기 


글로벌 교육법인의 시작을 공무원영어 분야로 정했다. 크리스틴과 함께 대한민국 공시와 입시의 기초기본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기로 했다.  온라인 분야를 에스앤씨랩의 장선영 대표와 함께 한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모든 것이 연결될 크리스틴의 콘텐츠가 기대가 된다. 



    3. [과정의 발견] 2016 연속 20주 이상 베스트셀러 되기 



    20주 연속은 아직 내 몫이 아닌 듯 했다. 평가가 엇갈렸다. 너무너무 좋은 책이라면 극찬을 아끼지 않는 독자와 너무 어려워서 당췌 진도가 안 나가는 책이라는 것이다. 


    오늘 나는 [과정의 발견]에 대한 독자들의 평가에 대한 해답을 채사장의 [열한 계단] 중에서 칼 융이 해석했다는 <티벳 사자의 서>를  통해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닫힌 책으로 시작해서 닫힌 책으로 남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만 영적인 이해력을 가진 사람에게만 열리는 책이기 때문이다,"


    [과정의 발견]은 닫힌 책으로 시작해서 닫힌 책으로 남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만 자신의 과정을 인식하고 수용하려는 사람에게만 열리는 책이기 때문이다. 



    4. MU 멤버 평균급여 300만원 만들기

    안타깝게도 2016년 12월 현재 MU에는 내가 챙겨줘야 할 멤버가 없다. 엠유의 모토인 '따로 또 같이'대로 협업이나 파트너 체제 그리고 프로젝트로만 일하기로 결정한 그대로 회사 운영을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내년에도 이 체재는 이어질 듯 하다. 지식을 기반으로 서비스 비즈니스를 하는 엠유와 같은 회사를 지원하는 국가 시스템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시간당 몸값을 챙겨줘야 하는 산업시대 대량생산을 하는 공장노동자들을 보호하는 노동법을 적용하는 것을 감당할 능력이 내겐 없다는 것을 3번의 실패를 통해 깨닫게 된 것이다. 





    5. 제주도 세화리 해변가에 엠유지사 만들기

    제주도 엠유지사를 설립하는 대신 엠유발리 해외 법인이 런칭했다. 엠유발리는 200평 규모의 3층으로 1층에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품질 좋은 라텍스를 판매한다. 2층은 진주를 비롯한 보석류, 3층은 테마카페로 손현미 작가의 아이디어로 다양한 콘텐츠가 채워질 예정이다. 1월에 발리 출장을 가는데 직접 가서 엠유발리의 현장을 보고 오련다. 



    6. 작동 전원주택단지 (까치울역)로 이사가기

    2016년 가장 가슴뛰는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졌다. 경제적인 여건으로는 도대체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었다. 그런 기적이 나에게 일어났다. 그저 내가 한 거라곤 간절히 원한거랑 그 원함을 기록했다는 것... 나는 지금 까치울 전원주택 카페 풍 거실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7. 3박 4일 제주도 가족여행하기

    2016년 막내 지호가 수험생이라 함께 가족여행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1년에 한 번은 꼭 남편과 여행하기는 지켰다. 남해여행을 다녀온 것이다. 남해가 그리 아름답다는 것을 이전엔 미쳐 몰랐다. 77번 국도, 대한민국이 선정한 아름다운 길을 몇 군데나 다녀왔다. 내년도 버킷리스트가 추가되었다. 가족과 함께 남해여행을 하는 것.. 



    8. 옴니브랜딩 프로세스 완성하기


    마케팅으로 하던 엠유의 옴니브랜딩을 '나는 마케터블 강사다'에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했다. 

    4차산업의 핵심키워드는 바로 O2O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해서 스스로의 브랜딩을 직접 만들어갈 수 있도록 워크숍을 기획했다. 어차피 퍼스널브랜딩은 평생 해야 하는 과정이니까. 




      9. 우고스 CBO로 기업브랜딩 성공사례 만들기


      2016년 가장 아쉬운 게 바로 우고스다. 회사 내 분열로 인해 런칭도 하기 전에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것이다. 마치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음직한 그런 내용이 실제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우고스 플랫폼은 기대할만한 가치가 있다. 2017년에는 작게나마 그 성과가 드러나길 기대해 본다. 



      10. [프로젝트형 인간] 8번째 책 출간하기


      8번째 책 출간 소식이 좀 늦어졌다. 가제 [골드칼라로 살아가기]는 단순육체노동자인 블루칼라, 정신노동자인 화이트칼라를 넘어 어떤 분야에서 일하던 최고의 아이디어를 적용해 자신이 존재이유를 증명할 수 있는 아이디어노동자 즉 골드칼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기술한 책이다. 




        11. 300프로젝트 3만명 회원 카페 만들기


        300프로젝트 카페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brandhow


        2016년에는 강화도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33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손영배 진로교사의 리드로 글로벌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엠유와의 야심찬 프로젝트였다. 3만명을 기록하는 인재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는 2017년으로 넘겨야 한다. 하지만 벌써 도전자가 4,000명이 넘었다. 이들 중 단 한명이라도 자신의 경험을 온라인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경력으로 인정받았다면 그것으로도 족하다.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 300프로젝트는 2017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12. 퍼스널브랜드 분야 국내 최고 영향력 있는 사람 되기


        이 목표 자체가 좀 애매모호하다는 것을 이렇게 한 해가 다 가고 결산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다만 나와 만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그것에 감사해한다는 것만봐도 난 충분히 영향력있는 사람이 된 게 아닐까? 



        조연심 선생님께


        선생님 잘 지내셨나요?

        근로복지공단 OOO 입니다.

        진작 연락드렸어야 했는데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선생님 바쁘신데도 시간 내주심에 감사하여 근사한데 모시고 싶어 신라호텔 뷔페권을 준비했거든요.


        선생님 책 "과정의 발견"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저도 300프로젝트에 도전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가니까 잘 해낼 자신 있습니다. ㅎㅎ

        내년 12월에 승진 시험이 있는데 우선 시험에 올인하고 시험 끝나자마자 시작하려구요.

        과정의 발견을 재미있게 읽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지 고민하던 중에 가슴뛰는 비전을 세우게 되어

        선생님책을 몇 권 더 주문했습니다. 그 중에 300 프로젝트도 있구요.

        선생님 책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가슴에 불을 지피는 힘을 갖고 있어서

        읽을수록 에너지를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그날 같이 수업 들었던 회사 동료들이 저만 보면 선생님 뵈었냐고 궁금해하고 뵙게 되면 안부 꼭

        전해달라고들 하네요. 많은 직원들이 선생님 수업을 인상깊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선생님을 직접 뵈고 1년 뒤 300프로젝트를 하겠다고 약속을 드려야

        제가 시험준비도 성실하게 이어나가고 저의 약속에 책임을 질 것 같습니다.

        날짜 알려주시면 부페 예약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선생님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요즘 기도 열심히 드리고 있는데 부처님 가피로 선생님과 선생님의 책과 인연이 맺어진것 같아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2016.12.21.

        OOO 드림




        13. 분야별 전문가 멘토 10명과 멘티 10명 네트워크 파티하기

          멘토와 멘티의 만남은 아니지만 2016년에는 의미있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이름하야 여사장 모임... 한 달에 한 번 모여 그간의 이야기도 나누고, 사장으로 산다는 것의 어려움도 토로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정도 나누고, 경조사도 함께 하고... 내년엔 여상장들과 먹방로드를 해 볼 예정이다.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14. 2016 ThanksUN2300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해마다 잊지 않고 기억하려고 하는 ThanksUN2300. 힘든 여건에도 올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했다. 온라인추모로 이어진 올 해 ThanksUN2300은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와 부산 이사벨중학교 학생들의 동참으로 더 의미가 있었다. 김진향 작가님의 참여와 배우미, 최유정, 엠유가 함께 한 2016 ThanksUN2300 

          내년에는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될까? 


          2016 ThanksUN2300 바로가기 http://2016thanksun2300.modoo.at/




          15. 주3회 반신욕하고 건강해지기


          올 해 연말부터 요가를 시작했다. 호흡이라도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요가... 그동안 내가 숨쉬기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요가를 하면 할수록 몸으로 깨닫게 되었다. 시간 날 때마다 실내자전거를 타고, 반신욕을 하고, 산책도 한다.. 

          이러다 보면 분명 건강해질거다.. ㅋㅋ 좋은 물 많이 마시고,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 원액과 깔라만시 원액도 마시고,,, 



            16. 연4회 해외여행 겸 출장 다녀오기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나간다는 건 참 기분좋은 경험이다. 특히 일겸 여행겸 겸사겸사 여행일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2016년에는 발리와 필리핀을 다녀왔다. 연 4회는 무리였나? 국내까지 합하면 비행기는 그보다 더 탄 듯 하다. 내년에도 더 여유롭게 하늘을 날겠다고 다짐했다. 





            2016년 병신년 버킷리스트... 

            참 많이도 이루어졌구나... 


            내년에도 많은 꿈을 구체적으로 꾸어야겠다.. 

            저와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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