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자서전 시즌2](주)에쓰앤씨랩(SNC Lab)의 장선영 대표 / 이데일리TV & 엠유

[CEO자서전 시즌2](주)에쓰앤씨랩(SNC Lab) 의 장선영 대표 / 이데일리TV & 엠유

IT 강국 대한민국. 다양한 환경과 사용자를 배려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웹접근성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고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주)에쓰앤씨랩(SNC Lab)의 장선영 대표는 실제 사용자를 위해 편리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웹 환경의 개선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웹접근성 분야의 올바른 인식 확산과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주)에쓰앤씨랩의 장선영 대표. 20년 가까이 웹 분야에서 일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불모지나 다름없는 웹접근성 분야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데일리TV에서는 ‘배려가 아닌 더 편리한 서비스’ 라는 인식으로 웹접근성 분야를 알리고 개발하는 (주)에쓰앤씨랩의 장선영 대표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사 작성 이율주PD)

젊은 여자가 직장이 아닌 창업을 선택했을 때 제일 먼저 극복해야 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부모님이다. 그분들 눈에는 월급 주는 직장에서 편하게 일하면 좋겠다 싶겠지만 자식이 험난한 길을 가겠다고 결정하면 가장 밀어주는 사람 역시 부모님들이다. 

부모님의 든든한 심리적 지원을 받으며 사업을 시작한 장선영 대표...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면 누구나 만나게 되는 불청객, 사기 

아무리 똑똑하고 

아무리 부지런하고

아무리 확실하다 해도 반드시 한 번은 사기와 만나게 된다. 

결국 그 분야에 대해 내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야기하는 사기 때문에 누구나 경제적 위기를 맞이하는 것처럼 장선영 대표 또한 그런 위기를 겪게 된다. 

하지만 모든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따라오게 마련... 

주경야독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던 장선영 대표는 시각장애인들이 웹 사용을 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 그들에게 편리하게 웹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흥미로워하고, 공부하고 있는 분야로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만큼 가슴 뛰는 일이 또 있을까? 

그렇게 생소했던 [웹접근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개발로 대한민국에서 당당하게 그 분야 전문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모바일을 통해서도 웹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웹사용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에쓰앤씨랩(SNC Lab)의 장선영 대표

그녀의 꿈이 이루어진다면 대한민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평등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상상을 해 보게 된다. 

이데일리TV와 브랜드매니지먼트사 엠유(대표 조연심)가 함께 하는 CEO자서전 시즌2 첫 방송... 너무 멋지게 나와서 제가 다 가슴뜁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메가스터디와 리스공에서 이름 날리던 공무원영어의 전설의 크리스틴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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