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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우먼프릭스:성공한 여자들의 깐깐한 플랫폼 4월 25일 @우고스 비즈카페 / 엠유 기획

퍼스널브랜딩/MU

by 지식소통가 2016. 4. 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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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우먼프릭스:성공한 여자들의 깐깐한 플랫폼 4월 25일 @우고스 비즈카페 / 엠유 기획 


매주 월요일 우고스 장소 협찬, 엠유 기획으로 진행되는 2016 우먼프릭스 Woman Prix 

이번 주부터 이은주 MC의 진행으로 새로운 면모를 갖췄다. 

[여자, 인생의 판을 바꿔라]로 인생 자체를 역전시키고 자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은주 강사.. 그녀의 꿈 중에 진행자도 있었기에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꿈을 꾸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네트워크 [우먼프릭스]다. 


멋지게 일정소개와 함께 오프닝을 하고 있는 이은주 진행자.. 


첫번째 순서로 자기PR에 홍서원 대표의 미니 특강을 들을 수 있었다. 

우먼 프릭스에서는 직업이 어떠하던 모두 대표로 통한다. 




페이스북으로 생방송을 하는 엠유 이혜미 대표... 참 바지런한 청춘이다. 




홍서원 대표가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구와 닮았는지를 묻고 있다. 진짜 자세히 보면 누군가를 닮긴 했다. 

말도 참 잘하고 시원시원했던 그녀의 자기PR은 매력적으로 그녀를 어필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홍서원이라는 이름 석자가 자신의 브랜드가 되는 그 날까지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살겠다는 의지도 들을 수 있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페이스북으로 사진과 글을 남겨 우먼프릭스의 생생한 모습을 공유하고 있는 엠유 이하은 대표또한 전도유망한 청춘 중 하나다. 



이번 주 책은 신정철의 [메모 습관의 힘]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이었다. 

희비가 엇갈리는 책이었다는 우먼프릭스 멤버들이었다. 


다음주 책은 불후의 명저 [씨크릿]이다. 

다시한번 성공방정식에 대해 확고하게 다질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주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서양화가 이선화 작가의 [도란도란 추상미술] 

그녀의 작품은 화려한 듯 하지만 따스하고, 조용한 듯 하지만 강렬하다. 요즘 현대백화점 초대전을 하느라 바쁜 그녀이지만 우먼프릭스에는 한 번도 빠지지 않는 열혈 여성이기도 하다. 


한번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추상미술.... 

미술사에 관한 개략적인 설명과 함께 영상으로 만난 그녀의 작품세계... 

눈으로 직접 보는 것만큼 감동은 덜하겠지만 그 아우라만큼은 양상을 통해서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다.







"공동묘지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되는 것에는 관심없다. 매일 밤 잠들기 전 '오늘도 뭔가 근사한 일을 했다는 것.' 그것이 나에게 중요하다." 


스티브잡스의 말을 끝으로 짧지만 강렬했던 도란도란 추상미술 특강을 마쳤다. 이선화 작가님 감사해요. 


그리고 퍼스널브랜드전문가 조연심의 과정설계워크숍 #4 핵심문제(킹핀)를 찾아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문제 해결보다 문제의 발견이다. 정확한 핵심문제를 찾아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내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면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남의 도움 없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내가 착각하고 있거나, 혼란에 빠져 있거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를 때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다." 


- <파는 것이 인간이다> 다이엘 핑크 - 


이런 과정설계를 통해 현재의 나를 진단하고 미래의 나를 예측해볼 수 있는 것이다. 

쉬운 듯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개인브랜드 구축 과정들..


그래도 우먼프릭스를 통해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주 하나의 워크아웃을 통해 진짜 자신과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엠유 이하은의 놀라운 보조로 매주 멋진 포스터와 워크시트가 완성되고 있다.. 늘 고맙다.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한 우먼프릭스 4월 마지막 주 모임 






이승미 강사는 이은주 작가의 책 [여자, 인생의 판을 바꿔라]를 구매해 와서 직접 사인을 받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얼마나 든든할까! 


앞으로 더 많은 작가들이 우먼프릭스와 함께 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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